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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춘장 짜장밥 만들기 볶음춘장 짜장소스 유니짜장밥 레시피
시판 짜장 가루로 짜장소스 만들어내는 짜장소스 레시피도 있지만 직접 춘장 볶아 만들어주면 짜장밥이나 짜장면의 맛 좋은 소스가 되어 아이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야채를 즐겨 하지 않는 저희 집 첫째는 이렇게 각종 야채를 잘게 다져 볶아주는 방식의 유니짜장 스타일로 만들어주면 아주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해줍니다.
호박, 당근, 감자, 양파 등 각종 채소 듬뿍 썰어주고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소고기도 푸짐하게 넣어 볶아주면 영양까지 최고입니다.
중국집 짜장맛 부럽지 않은 레시피로 별다른 반찬 없이 한 그릇 뚝딱 해결할 수 있는 메뉴인지라 방학을 맞은 삼시 세끼 아이들 끼니를 든든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메뉴에요.
향신채인 다진마늘과 생강과 함께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넣고 달달 볶아준 뒤 풍성한 각종 야채와 함께 감칠맛 더하는 양념재료 소량 추가하여 중식점 느낌의 고급스러운 볶음짜장소스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준비한 전분물을 넣고 농도를 맞추는데요. 물과 섞은 가루가 가라앉아 굳었을 땐 한 번 더 섞어준 뒤 넣어줍니다.
넣자마자 빠르게 섞어주어야 젤리처럼 전분물이 뭉치지 않고 소스의 농도를 잘 맞출 수 있어요.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유니짜장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덮밥에 올려줄 달걀 프라이도 살포시 익혀주고 마무리합니다.달걀 프라이 하나 얹어주면 더욱 단백하고 맛있게 한 그릇 식단으로 즐길 수 있고요.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갔지만 깊은 맛의 소스로 인해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라 제가 아이들 야채를 다양하게 먹이기 위한 메뉴로 자주 선택하곤 한답니다.김치 하나만 얹어 저와 남편도 맛있게 한 그릇 뚝딱 비웠네요.^^ 진한 짜장소스로 이렇게 만들어 짜장밥으로도 먹고 면 삶아 면 위에 덮어주면 유니 짜장면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춘장 짜장으로 맛있게 만들어 다양한 메뉴로 활용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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