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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징어요리 #미나리요리 #오징어초무침만들기 #야채듬뿍넣어서만든새콤달콤매콤한오징어무침

맛녀석을 보면서 한주에 할 음식이 생각이 났습니다. 먹방을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제철음식도 있지만, 오늘은 뭐하나,,, 를 고민하지 않고 그걸 보고 아!! 이걸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그래서 오징어요리를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오징어요리는 오징어를 삶아낸 후 초무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 미나리, 오이를 넣고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을 주었고, 거기에 진한 양념을 만들어 주어서 매콤새콤달콤하게 만들어 준 오징어초무침입니다. ​ 맛녀석을 보니까 오징어초무침과 함께 수육을 먹더군요!! 저~~ 조합도 좋겠다 싶어서 구이용 삼겹살로 수육도 만들어서 차려진 오징어초무침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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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오이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 미나리입니다. 당연히 미나리를 손질 후!! 씻어서 물기를 빼 주고는 썰어 주었습니다.
손질된 오징어를 팔팔 끓은 물에 데쳐 줍니다. 소주를 조금 넣어서 데쳐 주었습니다.
데친 오징어를 꺼낸 후에 찬물에 한번 헹궈 주고 식혀 둡니다. 그 사이에 초무침의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홍게액, 식초, 생강액, 다진마늘, 썬파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단맛이 부족하니까 물엿을 넣어서 잘 섞어서 끈기를 줍니다.
잘 섞어주면 매콤하면서도 새콤하고 단맛이 감도는 오징어초무침의 양념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준비해 놓았던 미나리, 오이, 무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식혀진 오징어를 채썰어서 넣어 줍니다. 잘 섞어 줍니다.
잘 섞어진 오징어초무침이 되었습니다. 간을 보고 매콤함이 부족하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넣어 주시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아!! 싱거우면 홍게액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홍게액이 없으시면 참치액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완성그릇에 담아 주고는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진한 양념이 밥을 부르는 오징어초무침 완성입니다. 진한 양념을 하기 위해서 고추장의 양을 많이하고 거기에 물엿을 넣어서 물기를 잡아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4-11-20 수정일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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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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