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다시마, 청양고추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멸치와 청양은 20분정도 끓여주시고
다시마는 끓고 10분 지나면 빼주세요)
재료 손질합니다.
모든 재료를 썰어줘요.
모양은 아무렇게나 상관없지만
전 한꺼번에 부을 거라서
양파를 약간 두껍게 썰어줍니다.
두부랑 대파가 빠졌네요
대파는 사진보다 크게 써셔도 되는데
취향 차이입니다.
그대신 저처럼 다지듯이 써신다면
불을 끄고 국 뜨실 때 바로 국그릇으로 투하해줍니다.
모든 재료 한꺼번에 육수로 투하합니다.
1. 재료를 넣는데 순서 신경안쓰고 다 부어 주시는게 이 국의 가장 메리트입니다. 전부 야채라 식감이 살아있는 채로 먹어도 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2. 새우젓은 끓고나면 거품이 올라오므로 걷어주시면 깔끔한 국이 됩니다.
3. 가장 중요한 깔끔한 국의 꿀팁 - 청양이를 보통 국에 다져서 넣듯이 넣지마시고 2등분이나 4등분해서 육수낼때 넣었다 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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