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징어 껍질 벗기는 법
오징어에 굵은소금을 조금 올려준 다음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주면 누구나 쉽게 벗길 수 있어요
3, 오징어 칼집 넣기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준 다음 반으로 자르고
1.5cm 폭으로 잘라줍니다
칼집 넣는 게 힘드시면 파채칼을 이용하시면 쉽게 칼집을 넣을 수 있어요
오징어 다리는 사이를 가위로 잘라주면 더 쉽게 자를 수 있어요
모든 야채와 양념을 준비했어요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4, 야채 썰기
양파는 채 썰고 당근은 1cm 폭 정도로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대파 흰 부분은 송송 썰어주고 나머지는 어슷 썰어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양배추는 썰어서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5, 파 기름 내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송송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내줍니다
6, 오징어 수분 없이 볶아주기
파가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볶아줍니다
오징어를 볶다 보면 오징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지요 그럴 때 설탕을 넣고 고추장을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고 볶으면 수분을 흡수해 줍니다
다진 마늘과 진간장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양념을 잘 섞어주면서 볶아줍니다
모든 야채를 넣어줍니다
야채를 넣고 잘 섞이도록 볶을 때
야채에 양념이 배도록 청주나 맛술을 넣어주면
양념도 잘 배어들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오징어덮밥으로 먹을 때는 국물이 조금 있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청주나 맛술이 없을 땐 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백종원 오징어볶음을 물을 사용하더라고요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오징어볶음 완성입니다
요즘 외출도 잘할 수 없어 스트레스가 쌓인다고요
매콤 칼칼한 오징어볶음 드시면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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