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지채를 한번 드셔 보시고 짜지 않으면 바로 물기를 짜서 무치시면 되지만 짠지는 짜기 때문에 짠지이니까 분명히 짤 것입니다. 대신 짠 정도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물에 담궈 놓고는 1-2번 물을 갈아 주고는 다시 간을 본 후에 아직도 짜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물에 담궈서 짠기를 빼 주세요. 단, 너무 싱거우면 짠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짭쪼름하다....라는 정도로면 짠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짠기를 어느 정도 빼 주었다면 물기를 빼 줍니다.
면보에 넣어 주고는 완전하게 꾸욱 짜 주세요. 그래야 아삭아삭한 식감도 살고 물기도 생기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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