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밥 간은 딱 케찹만 해요.
(전에 오무라이스 달인 인가 유명한집 사장님이 tv에서 알려 주셨어요. 이렇게 케찹만 넣고 볶았을때 나중에 소스랑 계란이랑 만났을때 안느끼하고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된다구요.)
정말 예전엔 돈까스 소스넣구 했는데 이게 훨씬 맛있어요.
이제 불끄고 밥넣고 마구 섞어 주세요.
(냉장고 찬밥이예요. 따뜻한 밥도 상관없어요.)
다 섞으면 불키고 볶아주세요.
이제 오므라이스의 꽃 소스를 만들께요.
크림스프에 돈까스소스(우스트소스) 섞으면 오므라이스 소스로 충분한데 저는 갓뚜기 3분 미트볼도 함께 해요.
미트볼을 함께 하면 소스가 한층더 맛있고 보기도 좋아요.
크림스프 두숟가락을 물에 잘풀어서 끓여주세요.
돈까스 소스 넣어주시구요.
잘저어서 끓여서 이상태로 오므라이스에 뿌려 먹어도 맛있지만~
3분 미트볼을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끓이면 소스맛이 더 좋아요. 여기서 노란 체다치즈 있음 한장 섞어주세요. 소스맛이 풍부해져요.
노랑노랑 보이는게 체다치즈예요.
이제 계란지단 붙여야줘~
계란을 너무 좋아해서 계란3개로 해달래요.
계란 잘 풀어서 소금 조금 넣고 저어주세요.
후라이팬 달구고 기름은 적게(많이부으면 기름이 접시에 따라와요)부어주세요
계란지단 한쪽 부분에 볶음 밥을 올려 주시구요.
밥 올려진 부위를 접시로 내리면 스냅으로 싹~지단으로 밥을 감싸면 되는건데요....
블로그에 동영상으로 찍어놓은거 밖에 없어요 ㅜ.ㅜ;;
계란지단으로 밥을 싹 감싸서 접시에 올려주세요.
약간 ~지단 덮기는 실패 했지만 소스가 화려해서 커버가 되네요.
오므라이스 히나는 청양고추 다진거랑 파슬리 뿌려줬구요. 청양 다져서 올려주면 매운 오므라이스 ㅎㅎ 느끼함 사라지고 좋아요.
청양 조금 올려도 맛이 달라요.^^
또 하나는 그냥 소스와 파슬리 가루만 뿌렸어요.
이제 맛있게 드시면 돼요.^^
제 오므라이스 팁은 밥을 볶을때 케찹으로만 간을 한다는 거예요.
케찹만 넣고 볶았을때 나중에 소스랑 만나면 정말 느끼하지 않고 괜찮아요.
또하나 소스만들때 3분미트볼도 같이 끓여서 뿌려 먹는다는 거예요.
아이들도 좋아하겠죠??
마지막으로 매운거 좋아하는 어른들은 청양고추 다져서 소스위에 뿌려주시면 그또한 별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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