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미역을 물에 불려주세요.
예를 들어서 포장지 앞에 8인분이 되어 있다면 4인분 만드실꺼면 반만 넣으시면 됩니다.
다 넣으시면 불어서 감당할수 없을 양이 될수 있어요.
이렇게 10분도 채 안되어 다 불어났다면
물에 서너번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냄비에 들기름 3T 넣어주세요.
들기름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참기름 대체하면 기존의 맛과 같아요.
소고기를 넣고 소금후추 한꼬집 넣어서
볶아주세요. 달달 볶아주세요.
소고기가 갈색으로 변해 익었다면
간마늘1T 넣고 미역도 넣어서
숨이 죽을때 까지 볶아줍니다.
이제 국물을 넣어야지 하기전에 간을 해줍니다. 국간장2T, 소금은 0.5t 넣어주세요.
이제 물을 자작하게 부워줍니다.
이상태로 충분히 끓이세요.
간은 보지 마세요.
짜워야 정상입니다.
이제 마무리 단계가 되었다면
조금씩 물을 부워서 간을 맞춰주세요.
그리고 한소끔 끓여내어 줍니다.
물을 많이 부웠다면 다시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오늘의 요리의 팁은 소고기국거리에는 지방이 작아요. 그래서
지방이 녹으면서 내는 맛을 들기름으로 더 내주면 감칠맛이 납니다.
두번째 물을 자작하게 붓는 이유는 김치나 시레기 그리고 미역은 푸욱 익고 부드러워야 그맛이 좋기 때문에 이런음식들은 빠른시간내에 졸이듯 끓이면 더 깊은맛도 살아나고 식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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