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1kg 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준 다음 소금 2스푼
식초 2스푼을 넣고 약 20분동안 해감을 시켜 주세요~
소금이 잘 녹도록 휘휘 저어 주는것 잊지 마시고요.
꼬막이 해감되는 동안 양념재료를 한데 섞어 잘 저어줍니다~
해감이 완료된 꼬막을 물에 한번 씻어 주고 펄펄 끓는 물에
넣어준다. 이때 끓는 물은 꼬막 양의 2배 정도로 꼬막이 완전히 잠길 정도 양이면 되요~
꼬막을 붓고 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한방향으로 2분동안 저어 준 다음 건져낸 다음 찬물에 한번 식혀 주세요.
식혀준 꼬막을 숫가락을 이용해 껍질을 까고 알맹이를 분리해 주세요. 꼬막 껍질은 뒷부분의 움푹한 홈쪽에 숫가락을 넣고 가볍게 비틀면 쉽게 분리 시킬수 있답니다.
꼬막 살의 반은 양념장 네스푼을 바로 넣어 비벼 준 다음 냉장 보관하고 드세요. ( 삶은 꼬막은 가능하면 2일 이상 냉장 보관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
밥한공기에 꼬막 12알 정도를 올리고 양념장을 2~3스푼
올린 맛있게 비벼 드시면 됩니다~
간장과 설탕의 달큰한 맛과 고추가루 베이스에 살짝 가미된 땡초 때문에~ 입맛을 팍팍 올려주는 맛있는 양념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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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꼬막을 넣고 꼬막이 입을 벌일때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그냥 물이 팔팔 끓으면 꼬막을 넣고 2분 가량 중약불에 놔둬요~ 그래도 한번도 질긴 경우를 본적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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