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만들기 ,에어프라이어요리 ,압력솥요리,아이간식입니다 비교 버전으로 두가지 버전으로 함께 만들었어요.

우리 꼬맹이들 아프고 나더니, 고기랑 약밥이 먹고 싶다고해서, 하원하기전 바로 급하게 만들었는데, 약밥은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찹쌀을 물에 불리지 않고 만들었었는데, 평소엔, 거의 압력솥으로 만들었는데, 시간은 에어프라이어가 조금 더 걸리지만, 눌러붙지 않고 신경 안써도 되니, 편했습니다

다된다 에어프라이어최강레시피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약밥은 그래도 물에 불려서 사용하면 훨씬 찰지긴 합니다.

1.찹쌀을 책에서는 5시간 불렸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씻어서 바로 사용했어요

안불린 찹쌀을 이용하여 200mL, 물 200mL를 넣었더니, 압력밥솥에서 쉽게 눌었어요. 평소보다 온도를 살짝 높였었거든요.

찹쌀을 안불리면 찹쌀200mL에 물 압력솥: 300mL. 에어프라이어 물 350mL

양념 공통: 진간장 4T, 설탕 4T(각설탕4개), 참기름 1T, 올리브유0.5T(에어프라이어만) ,를 섞어서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고 , 건포도 1T, 아몬드슬라이스채 1T를 넣고 잘머무려서 그릇째에어프라이어에 담고

에어프라이어는 185도 33분 조리하고, 압력솥으로는 중불에서 20분 만들고, 불을 줄여서 약불에서 5분 뜸들입니다.

설탕은 흰설탕 보다는, 흑설탕을 이용하면 훨씬 색감이 진해서 좋아요.

압력밥솥으로 만든 약밥에는, 올리브유는 넣지 않았었어요.

저는 사실, 가스 압력솥 추소리가 나면 너무 무서워서 스텐 압력솥을 구입했는데, 추소리가 안나니 뭔가 모르게 폭발할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잘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압력솥 쪽은 눌러 붙었어요.

물에 불리지 않고, 불조절을 실패 한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불렸던 찹쌀을 이용하여 만들었더니, 쌀, 물양을 동일하게 만들었었어요.

반면에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약밥은 잘되어서 , 먼저 에어프라이어버전 약밥을 먹고, 나머지는, 시간 조절, 온도조절 실패한 약밥은 결국, 물을 더 추가하여서 에어프라이어로 조금더 데워서 먹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찹쌀을 불려서 압력솥보다는, 물을 조금더 넣어두고, 185도 33분이면 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바쁜아침 대용으로도 좋아요.

압력솥으로도 불리지 않아서 조금더 만들기 까다로웠던것 같아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알람 울릴때까지 다른일 할수 있으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