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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선 달달한 식혜를 더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덜 달고 몸에 좋은 생각,계피 향이 좋은
수정과를 더 좋아하네요~
수정과 만드는법이 식혜보다
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도 한 이유라죠~ㅎ
맛난 곶감 선물들어온 걸로
수정과 만들어봅니다.
수정과
달지않은 수정과
수정과만드는법
계피 50g, 생강100g, 흑설탕1컵, 물 12컵, 곶감3개~5개
요즘엔 요렇게 절단된 계피가 나와 좋네요~
깨긋이 씻어 줍니다.
생강은 너무 얇지 않게 썰어요~
곶감,
수정과에 곶감이 안들어가면
제대로 만든 수정과가 아니라죠~
흑설탕도 준비~
흑설탕을 넣으면 색이 더 검구요~
황설탕을 넣으면 색이 옅어요~
계피 넣고 따로 끓이고~
생강 넣고 따로 끓이고~
각각 끓여야 재료의 향이 잘 살아있어요~
깔끔하구요~
각 각 끓인 계피물,생강물 섞어요~
흑설탕 취향껏 넣어요~
전 안달게~
곶감을 넣고 시원한 베란다에 하루밤 두어요~
수정과 만드는법 정말 쉽지요?
차거워진 수정과 일부는 소분해 담아 냉동실로~
나중에 살얼음 동동 띄우기 좋아요~
전 못기다리고 담아봅니다.ㅎ
수정과에 잣 동동 띄워담아냅니다.
▶ 수정과에 잣을 띄우는 이유?
곶감에 들어있는 탄닌,철분의 결합으로
탄닌산철이 되는 걸 막아서
빈혈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수정과엔 꼭 잣을 띄우는 걸로~!
수정과에 곶감말이 곁들여 내도 굿~
한입 마셔보니~
시원하니~ 매콤하니~ 좋네요~
너무 달지않아서 딸내미도 엄지척하네요~
남편은 너무 안달다고 하고~ㅎ
명절에 수정과 만들어보세요~
등록일 : 2019-01-29 수정일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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