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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깍두기 #석박지볶음밥 #베이컨깍두기볶음밥만들기 #베이컨기름으로 볶아낸 아삭아삭한 깍두기볶음밥~~ 초간단한끼!!

갑작스럽게 밥을 준비해야할때 뭘하지...늦게 와서 해줄 것도 만만치 않고
아니면 혼밥으로 간단하게 원푸드로 먹을 수 있는 음식!!
고것이 바로 깍두기볶음밥이자 석박지볶음밥이지요.
여기에 베이컨을 구워 주고 그 기름에 깍두기를 볶아주고는 밥 투하!!
김칫국물과 액젓으로 간을 맞춰 주고 참기름 넣어서 먹는 베이컨깍두기볶음밥입니다.
초간단으로 후다닥 한끼가 나오지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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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베이컨은 1cm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달궈진 팬에 구워 줍니다. 기름없이 자연스럽게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도록 구워 주세요.
깍두기나 석박지는 마구마구 조사서 준비해 놓습니다. 김칫국물도 버리지 마시고 함께 넣어 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왔다면 이제는 깍두기를 넣고는 같이 볶아 줍니다. 기름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참기름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충무김밥을 할때에 했던 오징어어묵무침도 조금 넣어 주었어요.
단맛으로 매실액을 넣어 주고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 줍니다. 잘 볶아 주세요.
이제 밥을 투하합니다. 그리고 밥이 뭉쳐지지 않도록 나무주걱으로 눌러가면서 골고루 볶아 줍니다. 김칫국물과 깍두기와 밥이 잘 섞이도록요. 중간 중간 뭉쳐져 있는 밥은 눌러가면서 뭉친 것을 풀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멸치후리가케를 넣어 주었습니다. 그럼 고소한 맛도 나고요. 후리가케가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되고 자반김이 있으시면 그것을 넣어 주시면 좋겠지요. 고깃집에서 나중에 밥 볶을때에 양념김을 넣어 주는 것처럼요.
밥양이 많아서 퍽퍽하고 밥의 색감이 나오지 않았을때에는 김칫국물을 추가로 넣어서 색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김칫국물 추가로 넣어 주었어요.
다 볶아졌는데 이때에 간을 보시고 싱겁다고 생각이 드시면 액젓이나 김칫국물을 추가로 넣어서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이대로 그냥 냄비채로 드셔도 맛있죠. 또 볶음밥은 그맛에 먹기도 하고요. 박박 긁어서~~ 아!!! 긁으면 안되는구나~~~ 팬이 다 상하는구나!!!
넓은 접시에 수북하게 베이컨깍두기볶음밥을 담아 주시고요.
달걀후라이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분명 달걀후라이가 두개라고 재료에 적혀 있는데 4개네요!!! 대박이였습니다. 쌍란입니다.
베이컨깍두기볶음밥 위에 달걀후라이 올려 주시고 후라이는 반숙으로 부쳐주었습니다. 그리고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하시면 초간단으로 한끼해결할 수 있는 베이컨깍두기볶음밥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8-12-06 수정일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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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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