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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포항시초만 맛난 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엔 해풍맞고 섬 바닷가에서 자란 섬초라는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섬초로 최소한의 양념으로 시금치나물 무쳐봅니다.
시금치나물
담백하니 달큰한 시금치나물
시금치나물무침 만드는법
시금치 섬초는 납작하게 퍼져 있는 모양이라죠~
채소중에 비타민A가 제일많다
빨간 뿌리가 맛나다 하지만
귀찮음에 잘라내고 4등분 정도
물에 여러번 씻어줘야합니다.
생각보다 흙이 많아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숨이 살짝 죽으면 꺼내요~
찬물에 헹구어 꼭짜서
다진마늘, 다진파, ,집간장, 통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통깨는 손으로 살짝 부셔서 넣어주면 고소해요~
홍고추 조금 고명으로 살짝 뿌려주었네요`ㅎ
슴슴하니 씹으면 달큰한 시금치 맛이 느껴진답니다.
마구 마구 집어 먹게 되는 시금치나물
ㅎ 어려선 뽀빠이 처럼 힘이세진다고
아이들에게 많이 먹으라 했던 시금치나물이라죠~
그때 시금치보다 지금 시금치가 더 달큰하니 맛나네요`
요즘 한참 맛난 시금치나물무침
오늘 반찬으로 강추합니다.
등록일 : 2018-09-21 수정일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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