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가 없으시면.. 티백으로나온
핸드드립 커피 있죠? 그거를 물 적게 해서 완전히 우려내시고
방치해놓으신 다음에 인스턴트 커피 2티스푼정도 녹여서 타내시면 됩니다.)
양이 작기때문에 초콜릿녹이는
미니 중탕그릇에 시럽 올려주시고
노른자도 작고 깊은볼에서 올려주세요
(핸드믹서 사용)
먼저 생크림을 휘핑해 둡니다.
*파트아봄브 만들기*
다른 작은 보울에 노른자를 살짝 휘핑한다.
시럽을 끓여 찐득하게 청을 잡아주고,(118도) 노른자를 핸드믹서로 휘핑하면서 동시에 시럽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뽀얗게 휘핑해준다. (뽀얗게 올라오고 거품이 풍성해진 느낌까지)
부드럽게 풀어 둔 크림치즈에 봄브를 넣고 섞는다. (이 상태에서 덩어리가 있을경우 한번 체에 내림.)
생크림을 넣고 부드럽게 섞는다.
사각 용기, 또는 원형 캔들용기(잼통 등등), 또는 바로 드실수 있으실 경우엔 와인잔이나 컵잔 등등 디저트컵에 오레오 뿌셔서 깔고 + 카스텔라 얇게 잘라서 시럽 두번 듬뿍 적신뒤 무스를 넣고 다시 시트+시럽을 깔고 무스를 넣고 ㅡ자로 마무리해준다.
캔들모양 원형 케이크에는 중간에 딸기를 두르고 딸기슬라이스도 안에 넣어주고, 그리고 위에 생크림으로 덮어주었어요 ㅎㅎ 마무리로 ㅋ 오레오에 크림은 빼서 체 갈아서 윗면을 보슬하게 올려줬어요 ㅋㅋ
사각모양은 오레오 가루를 올리는 대신에 딸기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장식! 사실 티라미수는 코코아파우더가 원조인데 오레오로 장식한 맛은 어떨지 궁금하죠~화분케이크처럼 표현해서 지렁이 젤리를 올려도 익살스럽고 귀엽답니다!
간단한 재료로 티라미수 만들기~!
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파트아 봄브라는 과정은, 생으로 먹는 무스에 있어서 살균을 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118도까지 시럽을 올려서 계란 노른자에 넣어줌으로서
계란이 살균이 되며 냉동고에서 유통기한도 더 길어지는거죠~
조금 번거롭지만 이 과정을 마스터하면
집에서도 파티쉐 못지 않게 케익만들기!! 한스텝 더 가까워질수 있답니다^0^*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