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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월중
오늘의 요리
알토란
<양배추 물김치>
임성근조리기능장
★상큼한 국물 맛 양배추물김치★
임샘의 양배추물김치
빨리 소개 해 드리고 싶었는데...
맛을 못봐서 못 올리다
어제 살짝 맛이 들었기에
재빨리 올려 봅니다.^^
ㅎㅎㅎ
묵은김치가 부담될때..
색감도 이쁘고
덜 짜고 위건강에도 좋은
양배추물김치
함께 담아 보아요~~*
{주재료}
양배추 2.5kg
소금1컵,설탕 60g
(절임용)
[믹싱]
생강50g
마늘300g
양파1개
무 400g
배1개
물 3리터
[기타재료]
고운고춧가루 100g
멸치액젓 100g
찹쌀풀 3컵
쪽파 500g
양배추는...
겉에 초록 잎이 붙어 있는 것,
크기는 아담하지만 묵직한것,
억센 심지가 도드라지지 않고
겉잎이 야들 한 것을
구입 하셔요.~~
1.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식초 2T 넣은 찬물에
10분 만 담궜다가
헹궈서 체반에 두어요.
2.쪽파는 4~5cm길이로 잘라 주어요.
3.양배추 절이기
4.소금,설탕을 준비해요.
5.소금은 3년동안 간수 뺀
천일염으로 {꼭}
6.큰양푼이에 양배추 한겹 깔고
소금,설탕을 뿌려 주어요.
(반복)
7.양배추를 켜켜히 담고
소금,설탕을 뿌려 주어요.
8.양배추를 30분간 절이라고 했는데...
9.전,20분후에 위치를 바꿔서
한번 섞어 주느라 총 40분을 절였어요.
10.양배추를 씻지 않고
바로 체망에 건져요.
11.물기가 빠지게 그대로 방치 해 두어요.
12.면포에 넣을 야채,과일을
썰어서 믹서기에 갈아 주어요.
13.양이 많으니 반으로 나눠서
물 500ml랑 섞어서 갈아 주셔요.
14.고운고춧가루는 그냥 사용 하셔요.
15.전,입자가 있는 고춧가루라서
야채랑 같이 믹서기에 갈아 주었어요.
16.갈아 놓은 야채,과일은
면포에 넣어 주어요.
17.찹쌀풀 3컵을 만들어요.
(물2컵 + 찹쌀가루1컵)
18.멸치액젓을 100g 준비해요.
(까나리액젓도 무방)
19.포인트가 될 당근을 꽃모양으로
컷팅해서 준비 했어요.
(5~7개)
20.양배추 김치 재료를 한곳에 두어요.
21.물 1리터에 면포를 넣고
조물조물 우러 내어요.
(정성껏~~)
22.5분후에 면포에 젓가락을
걸쳐서 돌돌말고 약탕기 짜듯
비틀어 남은 즙을 다 짜 내어요.
(알뜰하게~~)
23.찹쌀풀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 주어요.
24.멸치 액젓을 넣어서 섞어 주어요.
25.양배추를 먼저 넣고
26.쪽파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 주어요.
27.남은 생수 1리터를 넣어서
김치국물을 맞추어요.
간을 보셔요~~^^
째끔 짠맛이 있어야
익었을때 간이 맞아요.
28.예쁜 항아리가 없어서
전골냄비에 담아 보았어요.
블랙이라 살짝 옹기그릇처럼 보여요.
(의도한 그림)
ㅋㅋㅋ
29.당근을 몇점 올려 주면 완성
빛깔이 죽여 줍니다.~~ㅎㅎ
어쩜
색상이 이렇게 고울까요?
오전에 만들었더니
자연광을 받아서
더욱 더
맛깔나게 보이네요.
오후에 켈로그세미나가 있어서
아침 부터
부산을 떨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만들었어요.
왜냐면?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양배추물김치랑
비슷한점이 많았거든요.
단,절이는 방법만 달라요.
전 , 양배추를 절이고 뜨거운물을
확~~붓는 스타일로
담았거든요.
밀폐용기에 담아
실내에 3시간을 두었다
김치 냉장고로 직행 했어요.
(오후일정이 있어서..)
더 빨리 숙성 하길 바라면...
실온에서 5시간~ 정도
두어야 할 것 같아요.
냉장고에 이틀 있었는데...
아직 맛이 충분히 나지 않았네요.
조금 더 기다려야 할듯...
그래도
기대감이 커지는
맛이였답니다.
750ml 용기에 담아
선물을 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라벨 이쁘게 부착해서..)
곧...
5월이 다가오는데
손수 만든 음식이랑
마음의 선물을
함께 전하면 뜻 깊을것 같아요.
오늘 초여름 날씨입니다.
더운 여름
쉽게 지치는 계절이 왔어요.
입맛없고
짜증날때
속을 풀어줄
상큼한
양배추물김치 담아 보시길 바랍니다.
등록일 : 2018-04-24 수정일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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