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뜬물에 말린느타리버섯을 넣어 불려줍니다.
그냥 느타리버섯을 준비해도 되고, 생략 가능합니다.
(찬물에 마시마 한조각 10분 정도 우려도 됩니다.)
그릇에 계란, 소금, 후추를 뿌려 풀어줍니다.
중탕이라 냄비에 그릇을 넣고 물은 그릇 겉면에 1/2 정도 되게 부어줍니다.
(저는 그릇에 손가락 1마디 남겨 넣고 부었더니 물이 끓으면서 뽀글뽀글 물이 올라와서
중간에 퍼내니라고 식겁했어요;;; 그리고 큰냄비에 하세요~ 그릇이 뜨거워서 꺼낼 때 한번더 멘붕이였어요;;)
냄비에 물을 부어 놓고, 그릇을 넣은 후에 계란,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계란을 풀고,
쌀뜬물 또는 육수를 부어 강불로 끓여줍니다.
(새우젓, 명란젓으로 간해도 됩니다.)
중탕하는 냄비에 물을 반정도?만 넣고 쎈불에 끓여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음 물이 끓으면서 계란푼 그릇에 들어와요;;)
계란물이 몽글몽글해 지면 약불에 놓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뚜껑 닫기 전에 냄비에 물이 얼마나 있나? 확인하고 너무 적으면 더 부어주세요.
계란물이 몽글몽글해 지면 약불에 놓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뚜껑 닫기 전에 냄비에 물이 얼마나 있나? 확인하고 너무 적으면 더 부어주세요.
저는 그릇 두개 차이가 많이 안나서 중간에 확인하고 물을 더 부었는데.. 큰냄비에 하면 괜찮을꺼에요.)
냄비 뚜껑에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밥솥에 밥 되는거처럼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면
불을 끄고 5분 정도 두시면 됩니다.
(저는 친구가 5분뒤에 도착이라고 해서.. 급히 뚜껑 열고 문열어 놓고 와보니 뽀글뽀글
올라온 계란찜이 다시 사그라 들었어요;;)
준비한 대파, 깨소금, 참기름을 올려 준 후에 바로 드시거나
(저는 뜨거워서 그릇을 꺼낼 수 없어서..
숟가락으로 저은 후에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았어요;;)
귀찮으심 그냥 이렇게 드셔도 됩니다.
물기 있는 계란찜을 만들고 싶어서 계란찜과 계란국의 중간쯤인
계란찌개가 완성 되었어요!
몽글몽글 부드러운 한끼 식사로 실패 없는 중탕 계란찜 황금레시피입니다!
친구가 맛있다고 넘 잘먹어서 밥먹기 직전에 하나더 만들어서 식사 마지막 까지
2그릇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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