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6~7컵을 냄비에 붓고 육수 팩을 넣어 육수를 끓여줍니다.
맹물 보다 육수를 사용해야 훨씬 더 맛있고 시원한 찌개를 끓일 수 있답니다.
육수 팩에는 멸치, 다시마, 마른 새우, 표고버섯 등이 들어있답니다.
육수가 끓고 있는 동안 된장찌개에 넣을 재료를 손질해요.
버섯, 양파, 호박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두부는 네모지게 썰어주세요.
함께 넣을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줍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시판된장 1, 집 된장 1을 풀어주고
여기에 천연 조미료인 표고버섯, 마른 새우, 다시마 등 곱게 갈아
함께 넣어 주면 더 맛있는 된장찌개가 된답니다.
전 마른 표고버섯 갈아서 한 숟가락 넣었네요.
* 집집 마다 갖고 계신 된장염도가 다르니 참고해 넣어주심 좋을것같아요
호박, 양파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호박과 양파가 잘 익으면
버섯, 두부를 넣고 끓여주고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고춧가루 0.3을 함께 넣어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드셔보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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