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소금간이 된 끓는 물에 넣었다가 바로 빼는 방식으로 살짝 데쳐요.(그래야 색이 고와요)
데친 브로콜리와 당근을 곱게 다져요.
식빵이 없어서 모닝빵으로 빵가루를 만들었어요.
볼에 두부, 양파, 당근, 데친 브로콜리, 계란, 빵가루 등 모든 재료를 넣고,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어 약하게 간을 맞춰요.
세 등분하여 두툼하게 모양을 만듭니다.
양송이, 생표고, 양파(100g)를 채썰어요.
위의 분량대로 간장소스를 만들어 놓아요.
버섯과 양파를 볶다가,
간장소스를 부어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되면 불을 끄고, 참기름 1t을 둘러요.
만들어진 두부를 달군 팬에 앞뒤가 노릇하도록 굽는다. 앞뒤가 구워지면 팬의 가장자리를 따라 두부를 이동해가며 옆면도 구워지도록 합니다.
접시에 볶아 놓은 버섯, 양파를 깔고 구워진 두부를 얹은 후 소스의 국물을 두부 위에 끼얹고 어린 야채를 올려줘요.
저는 파마산치즈가루도 솔솔 뿌려줬어요.
1. 간장소스를 좀 넉넉히 만들어서 두부 위에도 끼얹어야 반지르르
윤이 나서 먹음직스러워요.
2. 버섯은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3. 양파는 너무 많은 양을 두부에 다져 넣으면 물기가 생기니 분량을 지키세요.
4. 시간이 지나면 두부에서 물기가 나와 구울 때 부서질 수 있으니, 만든 후 바로 드시거나 나중에 먹을 경우엔 미리 살짝 구워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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