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740
상품목록
main thumb
고결님

꽈리고추 짜박이 집밥 백선생 간단 레시피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전업주부인 저는 혼밥을 자주 하는데요~ 혼자 밥 먹을 때 제일 간단한 것이 국에 말아먹거나 비벼 먹거나~
진짜 입맛이 없을 땐 그냥 물에 말아서 김치와 대충!
얼마 전 집밥 백 선생을 보고 딱 제 반찬이다 생각한 메뉴가 있었어요.
바로 꽈리고추 짜박이!
짭짤하면서 입맛도 돌고 밥반찬으로 좋을 것 같아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짭쪼오르음~~~~~~해서 한꺼번에 많이 못 먹지만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반찬이에요.
6인분 이상 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1. 꽈리고추와 야채를 준비합니다.
꽈리고추는 반정도의 크기로 잘라주심 좋을꺼 같아요.
마늘은 편으로 송송~
쌀뜨물도 준비!!

쌀뜨물은 밥 지으며 담아 놓았죠.
두세 번 헹궈 내고 그다음 물을 받아 놓고 냉장고에 두고 찌개 등을 끓일 때 사용하면 좋답니다.

2. 작은 냄비에 꽈리고추 편 썬 마늘을 넣고 새우젓 2스푼을 넣어줍니다.
새우젓은 많이 넣으면 너무 짤 수도 있어서 취향껏 넣어주세요.
저는 2스푼 고봉으로 넣었어요.
3. 쌀뜨물을 자작할 때까지 부어줍니다.
자작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다 하시면 처음에는 조금만 넣어주시는 것도 포인트!
전 너무 많이 부은 것 같았어요. ㅠㅠ
4.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도 넣어줍니다.
5. 액젓 1스푼을 넣어줍니다.

집밥 백선생 3에는 유독 자주 등장하는 양념이 있는데요~
바로 액젓입니다. 감칠맛을 책임져 줄 양념이죠.

6.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들기름을 쪼르르~~ 끝!

약불

팁-주의사항
찬물에 밥 말아서 고추 짜박이와 먹으니 매콤 짭짤한 게 입맛 당기는 맛이에요.
짠것을 많이 안좋아하시는분들은 새우젓으로 간을 조절하시면 될것 같아요.
마늘은 개인적으로 많이 넣어도 맛있는것 같아 다음에는 마늘 반 꽈리고추 반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등록일 : 2017-10-01 수정일 : 2017-10-0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고결님

안녕하세요. 요리를 좋아하는 제니입니다.

요리 후기 1

럽럽 2022-01-19 14:28:23

매번 맛있게 잘해먹고있어요!! 짜박이 매콤짭잘,, 입맛없을때 좋아요 

댓글 0
파일첨부
장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조림양념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달걀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말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애호박새우젓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겹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겹살김치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참치감자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굴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