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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초간단 미역국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미역을 가장 많이 생산하며, 또한 가장 많이 식용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양식 기술이 발달하여 대부분이 양식산이며, 미역 총 생산량의 약 98%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역의 채취는 2월과 3월이 최성기이며, 미역의 종류는 염장 미역, 마른 실미역, 마른 썰은 미역 등이 있답니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함유된 알긴산과 라미닌은 심장병은 물론 뇌졸중, 비만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므로 많이 드시는 게 좋답니다. 특히 미역의 끈적끈적한 성분인 알긴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서 혈관을 강화해주어 심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해조류에 풍부하게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심장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미역은 피를 맑게 해주어서 산모들에게는 꼭 먹어주어야 할 필수 식품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초간단 미역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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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라서 파는 건미역이 있어요. 그래서 간편한데요. 자른 미역이 아니면 잘라서 불리세요. 찬물을 넉넉히 넣고 미역을 불리세요. 10분이면 충분해요.
팽이표고버섯차인데요. 이 차로 육수를 우려낼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육수가 아니고 채수라고 해야겠죠.
물이 500ml가 끓으면 팽이표고버섯차 티백 1개를 넣어줍니다.
티백이 우러나면 티백을 빼고 불린 미역을 헹궈서 넣어줍니다.
까나리액젓 1큰술을 넣어줍니다. 액젓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참치액젓 다 되요.
다시 한번 끓으면... 다진마늘 1/3큰술을 넣어줍니다. 마늘은 궁합이 맞지만, 파는 미역과 상극이예요.
마지막 간은 취향에 따라 소금 간을 합니다.
정말 초간단 미역국이지요? 깔끔한 맛의 미역국, 그리고 금방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미역국입니다. 마땅한 국이 없을 때 초간단으로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17-09-04 수정일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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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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