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새콤달콤상콤: 사과김초밥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밥 2~3공기; 식초 1; 설탕 1/2; 소금 약간; 김밥김 3장; 오이; 당근; 사과; 매실청; 어묵; 깻잎; 햄; 오이지; 식용유; 소금; 참기름; 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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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미

새콤달콤상콤: 사과김초밥

김밥도 새콤달콤할 수 있어요
더운 여름이라 참기름베이스 밥보다는
단촛물베이스로 밥을 양념하고
단무지 대신 새콤달콤 매실청에 버무린
사과를 채썰어 넣으면 입맛살려주는
새콤달콤상콤한 여름입맛용 김밥완성이랍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오이지는 썰어서 찬물아 담가 짠기를 빼주세요:물을 여러번 갈아주셔야 해요

오이는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짜고
사과도 채썰어 매실청에 버물버물해두세요
당근은 채썰어 달군 기름에 소금넣고 살짝만 볶고
어묵도 채썰어 달군 기름에 소금 넣고 살짝만 볶아주세요
햄은 데친 후 굵은채 썰고 깻잎도 채썰어주세요
*자투리재료들로 만들어 채를 썬 것이니까 온재료로 만드시면 모양은 알아서 썰어주세요

밥에 소금+식초+설탕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양념해 주세요:
단촛물 만드는게 어렵다면
간단히 소금+매실청을 넣어
양념해도 괜찮아요

김밥김 거친 부위를 위로 하여
밥을 펼쳐담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적당히 올려서 말아주세요:
말다보니 계란을 빼먹은게 생각나네요ㅎㅎ(재료가 많아서 없어도 될 것 같지요?)

김밥에 참기름 살짝 발라주고
칼에 식초나 참기름 묻혀
썰면 잘 썰어져요

통깨를 뿌리면 좀 지저분해 보이기는 한데 나름 통깨 씹는 맛이 괜찮아서
가끔 뿌려주기도 해요

: 김밥용 밥을 지을 때는 다시마를 한조각 넣어 밥을 지으면
밥맛이 더 좋아요
사과 대신 요즘 흔한 딱딱한 복숭아를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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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8-08 수정일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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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재미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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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후기 1

자의마녀 2019-10-20 18:09:30

왜 오이지를 쓰고 사과에 매실청 간을 하고 밥에 단촛물을 썼는지 만들어보니까 알겠어요. 첨에 그냥 평소 제가 김밥하듯 간을 하고 사과도 그냥 생으로 써서 만들었거든요. 오이지 없어서 단무지 넣구요. 저는 짠걸 못 먹는 체질이라 상큼하고 좋았는데 다른 식구들은 싱거워 못 먹겠다고 해서 양념간장 찍어서 먹었습니다. 오이지 남은게 없어서 총각김치 빨아서 물기제거 후 다져넣었더니 그제야 간이 맞다고 하네요. 참고로 부모님 나이가 있으셔서 간을 좀 많이 세게 드시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