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부터 준비를 해 줍니다. 무슨 요리든 재료부터 손질하고 준비해 놓으면
조리시간은 그만큼 빨라 집니다.
오이, 당근, 표고버섯, 그리고 파프리카, 양파, 호박을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고추잡채이니만큼 고추도 중요하겠지요. 고추는 씨를 빼서 채썰어 놓아 줍니다.
목이버섯은 10분동안 물에 불리면 꼬들꼬들한 모습으로 금방 불려집니다. 불린 목이버섯을 깨끗이 씻어 준 후에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고추잡채에 들어가는 고기는 잡채용 소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잡채용 소고기는 채썰어져 있어서 간편하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지요.
고추잡채에 들어가는 고기는 잡채용 소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잡채용 소고기는 채썰어져 있어서 간편하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지요.
잡채용 소고기는 일단 먼저 전분가루를 입혀 줍니다. 그래야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쫄깃한 식감도 주지요.
전분가루를 입힌 후에 약간 시간을 두어서 1~2분이면 충분하죠. 그러면 전분가루가 고기에 잘 입혀져서 이런 상태가 됩니다.
이제 준비된 재료들을 하나씩 볶아주면 됩니다. 먼저 다진마늘, 다진파, 건고추를 넣고 볶아 줍니다.
여기에 전분옷을 입혀준 소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달달 볶아주면서 소고기이 겉면이 익으면
다음 차례로 다른 재료들을 넣고 볶아 주시면 됩니다.
각종 모든 채소들과 고추도 함께 넣어서 볶아 줍니다.
채소들이 무르기 전에 재빠르게 아주 강한 불에 볶아 주세요.
후추 넣어 주시고요.
간은 매콤하게 두반장으로 하시면 됩니다. 매콤한 맛이 싫으시면 굴소스나 맛간장으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서로서로 잘 섞이도록 잘 볶아 주다가는
물 반컵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여 줍니다.
여기에 전분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바퀴를 돌린 후에 불을 끄시고는 잘 섞어 주세요.
참기름은 가장 나중에 넣어 주시고 바로 불을 끄셔야 제대로된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오래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산화되어서 금방 향이 날라가게 되지요.
완성된 고추잡채를 접시에 수북하게 담아 주시고요.
통깨를 솔솔 뿌려서 고추잡채를 완성합니다. 누룽지 위에 뜨거운 고추잡채를 스르륵 뿌려 주면 되지요.
냉장고에 넣어 둔 남은 고추잡채를 꺼내 주고요. 전자렌즈에 뜨겁지 않게 약 30초만 데워 주세요. 그리고 다른 채썰어 놓은 채소들을 꺼내 놓아 줍니다.
파프리카와 오이, 양파, 그리고 당근~~ 고추잡채를 하고 남은 재료들을 활용하시면 간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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