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10개를 준비해서 깨끗하게 씻고, 끓는물에 소금 1큰술 정도를 넣어 오이를 살짝 데치듯 담궜다 뺍니다. 작은 냄비를 이용해서 오이가 다 잠기지 않아 반을 잘랐는데 이렇게 해도 무방해요.
데친 오이는 바로 찬물에 행궈서 물기를 뺀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둡니다.
물 8컵, 소금 4큰술, 설탕 2컵, 피클링스파이스 2큰술을 넣어 팔팔 끓인후에 오래 끓이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불을 끄고 식초 2컵을 넣은후에 소스가 뜨거울때 오이를 담아줍니다. 내열용기가 있다면 보관용기에 오이를 담아 뜨거운 소스를 붓고 그렇지 않으면 소스를 끓였던 냄비나 스텐볼에 오이를 담아 소스를 부운후에 식힌후에 보관용기에 담아도 됩니다. 중요한건 꼭 소스가 뜨거울때 오이와 함께 만나야 한다는점 그래야 오이가 아삭아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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