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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요플레 드레싱한 참치 & 양파 샌드위치
참지&양파 샌드위치
아침을 먹으려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그건 너무 힘들다보니 아침에는 거의 저녁에 만든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를 먹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든 먹어보려고...저녁마다 난 다음날 아침을 준비한다.
갑자기 샌드위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있는 재료를 다 꺼내봤는데 있는게 없다. 어차피 두면 먹지 못하고 버릴게 분명하기 때문에 그냥 있는 대충 한 번 만들어 봤다.
1. 참지가 냉장고에 있어서 일단 체에 바쳐두었다가 손으로 꼭 짜서
2. 책이나 다른 분들이 만들때 보니 소금이나 후추간을 조금씩 하던데
※ 머스타드 소스가 있다면 굳이 소금이나 후추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3. 냉장고에 작은 양파가 하나 있길래 다져서 매운맛을 없애려고 물에 담가두
※ 평소 내 스타일대로 하자면 당근과 오이를 같이 다져서 넣으면 아삭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는
4. 마요네즈나 아님 다른 드레싱을 좀 뿌려줘야하는데
※ 여기서 문제는 요플레는 다른 드레싱 소스나 마요네즈보다 더 묽다보니 많이 넣지 않는것이
5. 빵은 버터에 살짝 구워 주는 것이 좋지만, 귀찮아서 그냥 토스트기에 살짝
6. 토스트기에 살짝 구운 빵의 양쪽에 잼(복숭아잼)을 살짝발라줬다.
7. 잼을 바른 식빵 위에 슬라이스 치즈와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양상추를
※ 콘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좀 넣어봤는데 좋은 생각이 아니었던 것 같다.
8. 그리고 마지막으로 햄을 한장...
이렇게 해서 완성된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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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4-21 수정일 :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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