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스재료를 몽땅 부어서 살짝만 끓입니다. 그런 다음에 부재료. 이건 각자 취향껏 냉장고 사정껏 알아서 하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모양이 좀 가지런한 야채나 버섯이 얌전해 보이겠지요? 전 팽이버섯, 당근, 양파, 꽈리고추 선택했어요. 마른 표고도 곱게 채썰어서 넣어주셔도 맛 좋아요. 소스 팔팔 끓을 때... 당근하고 양파 넣어주었고요. 불 끄고 바로 팽이버섯과 꽈리고추 넣어주어도...잔열로 조리됩니다. (왜냐면 팽이랑 고추는 그래야 모양도..색도 살아있어서 그리 한 것이구요)
뜨거운 밥 위에 우선 소스랑 건더기를 부어 주세요.
그런 다음에 새우 올려주는데요. 시판 새우튀김은 오븐에 살짝 돌려 구워주면 기름기도 빠지고 바삭해집니다. 그렇게 해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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