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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석화찜 하는 법 굴찜 시간 석화손질 초고추장 레시피
싱싱한 석화를 즉석에서 쪄서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이란 겨울의 영양제철해산물로 최고이지요. 세척하고 찜기에 올려 찌기만 하면 되는지라 사실 어려운 레시피는 아니지만 세척 및 찌는 시간을 잘 지키면 실하게 살 오른 통통한 굴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생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척이 되어 왔다고 해도 세척작업을 하다 보면 껍질 잔여물 및 흙물이 꽤나 나오기 때문에 껍질을 어느 정도 잘 세척해 주는 것이 좋아요. 한두 번에 나누어 찌기 좋은 5kg의 양으로 가족이 둘러앉아 까면서 한입 쏙쏙 굴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끼며 영양 굴찜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찜기에 올려 찌는 방식으로 먼저 세척 후 물에 잠시 담가 짠 기를 적당히 빼고 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새콤달콤 매콤한 초장과 함께 찍어 먹기에 적당한 간과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석화로 굴찜을 해먹으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에 쓰레기는 좀 나오고 세척이 번거롭긴 하다만 그래도 겨울철 한 번씩 먹기에는 최고인 거 같아요. 또한 굴은 글리코겐과 타우린, 아연이 풍부하여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듬뿍이니 11월 초겨울부터 3월까지는 제철로 많이 만날 수 있는 제철 식재료인 굴로 맛있는 석화 굴찜 하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뚜껑을 덮고 8분간 쪄준 뒤 2분가량 뜸 들여 준 뒤 뚜껑을 열어줍니다. 잘 익은 석화는 이렇게 입을 살짝 벌려주고 있답니다. 벌어지지 않은 입이 있다면 도구를 사용해서 끝을 살짝 벌려주어 분리하도록 해요.
탱글탱글 실하게 잘 익은 굴찜 완성입니다. 직접 만든 새콤달콤 매콤한 초장과 함게 찍어 먹으면 더욱 일품인 석화찜입니다. 초장은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입맛에 맞춰 조금씩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제철 맞아 탱글탱글 실하면서 부드러운 맛으로 비린맛 없이 신선하게 쪄내는 방법 소개해 드렸는데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 면역력 떨어지는 쉬운 계절에 겨울 면역증진을 위한 식품으로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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