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궈내고 짜내고 이렇게 엿기름 물을 만들면 그 물을 잠시두면 전분이 가라앉은 그 윗물을 사용합니다
다 지어진 고들밥에 전분을 제외한 윗물을 부어줘요
식혜에는 전분이 들어가지 않아야하고 밥이 많으면 맑고 뽀얀 식혜맛을 낼수있대요
밥과 섞은 엿기름물을 7시간정도 보온 해줍니다
뽀안 엿기름의 전분물이 10인 밥솥에 가득채워 보온을 해주는동안 엿기름 짜낸 남은물은 버리지말고 그대로 뒀다가 식혜를 끓일때 섞어서 많이 만들거예요- (식혜 양을 많이 만들고 싶으면 이때 물을 더섞어주세요) 이 역시 보온이 되는동안 전분은 가라앉습니다 그 윗물만 사용해 줘야해요
보온이 끝난 뜨거운 식혜는 밥알이 동동 뜨면 완성된거랍니다^^ 밥알이 뜨는게 엿기름이 잘 삭혀진거래요-
아직 설탕을 넣지 않아서 질금의 단향이 납니다
그리고 아까 밥솥에 붓고 남아있던 질금물을 사진처럼 전분이 가라앉은 질금 윗물만 추가해 큰솥에 보온한 식혜와 함께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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