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는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생태, 동태, 코다리, 북어, 황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말린 새끼 명태는 노가리로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만날 수 있는 생선이 바로 명태죠.

우리나라에선 많은 사랑을 받는 명태지만, 해외에서는 튀김으로 먹는 것 외에는 인기가 없고 조리법도 다양하지 않아 소비량도 많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생태, 동태로는 찌개를 코다리로는 찜을 해 먹는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기고 있는데요. 그것은 명태를 재료로 했을 때 시원한 국물을 만들 수 있어 국물 요리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소비됩니다. 살코기 자체는 그다지 맛이 없어 우리나라에서도 양념을 활용한 조림이나 찜으로 먹습니다.

명태는 대표적인 숙취 해소 음식인데요. 황태나 북어 형태로 먹을 때 간을 보호해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져 간의 독소를 빼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타우린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태 손질법

북어 손질법

시원한 동태찌개 만드는 법

눈꽃식탁 쉐프의 동태찌개 레시피 보러가기: @6880909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제철을 맞은 동태찌개가 제격이죠. 눈꽃식탁 쉐프가 시원한 동태찌개 레시피를 알려드려요!

매콤한 코다리찜

강철새잎 쉐프의 코다리찜 레시피 보러가기: @6857689

코다리찜은 살코기에 양념이 얼마나 잘 배어들게 하는지가 중요한데요. 강철새잎 쉐프님이 아삭한 콩나물과 담백한 코다리가 매콤한 양념을 만나 맛있는 코다리찜 레시피를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황태국

밥심은국력 쉐프의 황태국 레시피 보러가기: @6852559

숙취 해소에 그만이라는 황태국. 뭔가 속을 풀어줄 시원한 국물이 필요하다면 밥심은국력 쉐프의 뽀얀 국물이 매력적인 황태국을 끓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뽀얀 국물만 봐도 속이 풀어지는 기분이 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