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계란지단~
계란지단은 김밥 말고 남은건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간식으로 하나씩 집어먹어도 좋지요.
기름 한숟갈 정도 두르고 청양고추 먼저 볶아줍니다.
기름에 매운향이 베이면 야채들 넣고 함께 볶아줘요.
은 간장으로 맞춰줄게요.
간장 감칠맛이 또 요 땡초김밥 맛이랑 잘 어울려요.
올리고당은 저는 0.5숟갈 정도만 넣어줬어요.
생략하려면 빼주세요~! 더 넣고싶다면 추가도 해주시구요.
후추도 살짝~
마무리엔 참기름도 쓰윽 넣어주세요.
볶은 야채만 먹어봤을 때 조금 짭쪼름해야 밥과 말았을 때 맛있어요.
부추는 불을 끄고 잔열로만 섞듯이 볶아주세요.
김밥 밥에 밑간양념 해요.
야채를 살짝 짭쪼름하게 볶아서 밥에는 간을 거의 안하거나 조금만 해줘요.
짜게 드시는 분들은 밥에 소금으로 간을 좀 해주시고,
저는 야채 간으로도 충분해서 소금은 안넣었어요.
참깨 참기름 넣어주고,
볶았던 야채들 넣고 섞어줍니다.
재료들 다 섞고나서 간을 한번 보고 모자란 간은 이 때 더 맞춰주세요~!
이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저희 조카도 고추 빼고 야채만 넣어서 이 밥 만들어줬는데 잘 먹더라구요.
볶음밥처럼 많이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냥 이렇게만 만들어서 일반 조미김에 싸먹어도 꿀맛!!
김밥김에 밥 펴주고 계란지단 올려서 말아줍니다.
일반 김밥보다는 말 때 밥을 좀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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