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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싸

오이지무침 만들기

오이지를 정말 좋아해요. 마트에서 파는 오이지 말고 시장에서 파는 오이지가 더 맛있어요. 입맛 없을때 오이지랑 물에 말은 밥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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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5개 3천 원 주고 사 왔습니다.
오이지는 시장에서 사는 게 맛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
마트에서 파는 오이지는 어쩐지 입맛에 안맞아서.
2개만 쓰고 3개는 통에 담에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어요.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군 후
얼만큼 짠가 한번 먹어봅니다.
음.
굉장히...... 짜요.
그래서 ..
일단 얇게 잘라줍니다.
물에 3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맛을 보고 그래도 짜면 조금 더 담가 놓습니다.
제가 20분 담가놓아봤는데 그건 조금 짜서.
30분 담가 놓으니 아주 딱 맞았는데 개인 취향이니 물에 담갔다가 꼭 맛을 보고 확인하세요.
물을 버리고 한 번 더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면보에 놓고 물기를 꽉 짜줍니다.
신랑이 도와줬는데..
진짜.... 뭔가 이런 거 물리 눌러주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데.. 찾질 못합니다.....
물기 없이 꽉 짜준 오이지를 볼에 담고.
깨, 참기름 1ts, 고춧가루 1ts, 다진 마늘 1ts 넣고.
버무려줍니다.
미원과 다시다는 안 넣으셔도 되지만 안 넣었을 때와 넣었을 때의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맛있게 먹을 거야.
몸에 나쁜 것도 아닌데요.
솔직히 이거 나쁘다 저거 나쁘다 이러는데 그러면 벌써 이 세상에 없을 겁니다.
다 따지고 살면 너무 피곤해요 안 그래도 피곤한 일들이 가득한데.
완성. 밥에 물 말아서 오이지무침 하나 얹어 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조만간 사러 가야겠다. 오이지.
입맛이 너무 없어서 자꾸 살이 찌니까.
더 살 찌우기 위해 입맛 좀 돋워야지.

등록일 : 2018-09-24 수정일 :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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