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부의 물기를 좀 제거해 주세요. 평소 두부를 마트에서 사다보니
크기와 두께가 작지요. 이번엔 시장에서 사왔더니 두께 두배, 크기도 다 큰데 그걸 생각안하고 반모를 했더니만...나중에 나머지 재료 두배로 더 넣었네요..^^ 두부는 마트에서 파는 그 두부 싸이즈의 반입니다..ㅎ
먼저 채소를 살짝 볶아줄거에요. 수분을 날리는 효과가 있죠. 기름을 살짝만 두르고 살짝만 볶아주세요.
두부를 으깨줍니다. 저는 조금 덜 으깼는데요 곱게 으깨주시는게 좋아요. 전 덩어리진 두부를 좋아해서 조금 덜 으깼어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프라이팬에서 살짝 볶아주세요.
여기에 아까 볶아둔 채소를 넣고 같이 한번 더 볶아줍니다.
두부에도 수분이 많기 때문에 수분을 살짝 날려 주는게 좋아요.
불을 약불로 줄여주고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된장, 고추장, 설탕, 들깨가루,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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