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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나물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군데군데 남아있는 물기를 쫙 빼주세요.
그래야 뒷날 먹어도 막 무친 것처럼
숨이 죽지 않고 살아있답니다.
양파를 물에 담가두면
아린 맛이 빠질 뿐만 아니라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난답니다.
까나리액젓 1T, 매실청 1T, 식초 1T, 고춧가루 2/3T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난답니다~
아기 다루듯이 살랑살랑 무쳐주시는 게
모든 겉절이들의 point!!
등록일 : 2017-03-31 수정일 : 2017-09-1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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