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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28.
오늘의 요리
<옛날 짜장밥>
주말저녁...
울재원군은 생파를 가고
울신랑이랑
짜장밥을 만들어 먹었네요.
옛날에는 춘장이
정말 짰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짜지 않아서
좋네요.
양도 많지 않고...
감자가 듬뿍 들어간
옛날짜장밥
만들어 볼게요.
<재료>
춘장 1봉지
감자2개
고구마1개(소)
당근 1/5개
애호박1/4개
(가지 1개)
양파 반개
사골곰국 1컵
(물,닭육수)
올리고당1t
(설탕)
오이채
(아스파라거스)
달걀
<베이스 짜장>
양파반개
마늘 6~7톨
흰파부분 2대
돼지고기 간것 200g
포도씨유 3T
설탕 2t
홈메이드맛술1T
(생강즙,맛술)
<만들기 과정>
1. 감자는 깍둑썰기해서 물에 담궈 두기
(전분 제거)
2.고구마,당근,호박,가지는 감자 보다
작게 깍둑썰기
(가지는 없어도 무방)
3. 양파는 찬물에 15분 담궈두기
(아린맛 제거 단맛 up)
4. 파는 되도록 흰,연두부분만 사용하셔요.
(초록잎은 진이 나와서....)
5. 돼지고기 200g
달걀은 인원수에 맞게 준비
<향신즙>
6. 양파반개,파2대,마늘6톨을
분쇄기에 갈아 주어요.
(다져도 무방)
7.달권진 궁중팬에
포도씨유 3T를 두르고
춘장 한봉지를 넣어요.
8. 춘장에 기름이 잘 섞이게
나무스푼으로 잘 저어 주셔요.
9. 갈아 놓은 향신즙을 2/3컵
분량을 넣어 주어요.
10. 잘 저어 준뒤 마늘향이 나기 시작하면...
11. 돼지고기랑 홈메이드 맛술1T를 넣어요.
(생강즙,청주)
휘리릭 한 뒤...
12.설탕 2t를 바로 넣어요.
약불에서...
13. 타지 않게 잘 볶아 주어요.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입니다.
춘장을 잘 볶아야
콩 비린맛도 없고
끝맛이 구수해요.
완성되면...
열탕 소독된
밀폐용기에 담아 놓으셔요.
14. 감자는 2번 휑구고
탈탈탈
물기를 제거해요.
15.춘장을 볶은 팬에 그대로
감자를 넣어서 볶아 주어요.
기름을 적게 사용하려면..
뚜껑이 필요해요.
16.팬에 남은 소스가 감자에 묻었네요.
소스 코팅이 되고 난 뒤
사골 곰국 1컵을 부어요.
(물,닭육수)
17. 뚜껑을 닫고 감자를 익혀요.
다른불에서...
약불
18. 후라이팬에 달걀후라이를 해요.
19. 감자가 반 정도 익었을 때..
뚜껑을 열고
20.양파 반개랑 모든 야채를 넣어요.
21. 잘 섞어 주셔요.
22. 뚜껑을 닫아서 익혀요.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요.)
1분
23.물전분을 만들어요.
물1T: 감자전분1T
(잘 풀어 주셔요.)
24. 춘장을 한컵 분량 ~넣어요.
야채랑 춘장
25. 잘 섞어 주셔요.
26. 모든 야채가 적당하게 익었을 때..
물전분을 넣어요.
27. 전분이 뭉치지 않게
재빨리 섞어 주셔요.
간을 보셔요.
분명 싱겁지는 않을꺼에요.
단맛이 필요하면
설탕1t,
or
윤기가 나는 올리고당 1t를
넣으셔요.
28. 농도가 뻑뻑하지 않게
잘 맞추셔요.
(생수로 조정)
29.오이채가 없어서 아스파라거스
2개를 살짝 올렸어요.
통깨 톡톡
밥을 밥공기에 담아서 살짝 눌러주고
그릇에 엎어 주면...봉긋해져요.
국은 꽃게된장국
찬은 무초절임
울재원군은
다음날...저녁
감자랑 볶은춘장으로...
고춧가루1t
확실히 올리고당을 1t 넣었더니
윤기가 잘잘 흐르네요.
춘장을 볶아 놓으면
(냉장고 1주일)
다양한 요리에 사용 할 수 있어요.
짜장면
짜장밥
쟁반짜장
꽃빵
잡채밥
양상추쌈
기타등등
노랭이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재원맘이
이웃님께
인사드려요.
오늘도
즐겁고,행복한 하루 되셔요.~~~~^^
등록일 : 2016-08-30 수정일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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