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흑설탕 넣어먹긴했는데(계량스푼) 후기에 달다고 해서 쫄아서 계량스푼 기준 반스푼만 넣었는데 전혀 달지는 않고 맛있긴했습니다 근데 다음에는 한큰술 넣어볼 생각입니다 한큰술 넣는다고 엄청 달것같지는 않습니다. 담에 한번 한큰술 넣어보고 먹고 후기 다시 남겨보겠습니다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물 용량에 도움될까 싶어 남김. 종이컵 1컵반 정도면 285정도되는거 같음 300ml 정도로 계량하면될듯(야채에서 물나오니) 양념계량은 계량스푼으로함. 짭짤하길래(평소 짭잘한걸 즐겨하지않음) 물100ml추가 준비하고 중간중간 맛 보면서 아주 조금씩 집어넣음(50정도 넣었음) 적당히 안짜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물 많이 넣지말고 300ml정도 하고 맛보면서 물 아주 조금씩 본인 입맛에 넣으면 좋을듯합니다

요리초보임 (계량을 무척 중요하게 여김) : 기준- 계량스푼 계랑이 헷갈려서, 중불 강불 헷갈려서 도움될까 싶어 남겨봄 (먹을만했고/색깔 이뻣음) -색깔이 안나왔어요: 흑설탕 넣음될듯 위 레시피 그대로하면 윤기나게 맛있어보임 아무튼 1. 핏물빼기 솔직히 요리초보 1개월차라 잘못적으면 안될거같음! 유툽찾아보는게 ㅎ(1시간 핏물뺌. 30분마다 물버림) 2.데치기(유툽검색함) 잘모르겟지만 된장한스푼+월계수 2개 3. 양념 고기 1.2 kg 짜고달다는 글에 쫄아서 간장, 설탕만큼은 계랑스푼 1T 기준(만개의 레시피 계랑기준에 들어가면 정확히 나와있으니 참고바람) 보다 조금 적게 넣음 -물론 똑같은 갯수로 넣었지만 가득 넣지는 않음 (※그 외 참기름/매실/맛술 등은 딱 계랑스푼 경계선? 찰랑거리게 걍 넣음) 4. 중불/약불/강불 이게 너무 헷갈렸음 어느분이 강불 15분 중약불 40분? 이러라고 하셨는데 아무튼 마늘 5개/애기없어서 청양고추 2개 큼직큼직썰어서 투하함 (※먹고나니 마늘 더넣고 고추 1~2개 추가할걸 후회함) 대략 1시간 쫄였음 뚜껑 닫고 1시간 쫄임(중간중간 10분정도 한번씩 타는지 확인하고 양념 사라질수록 가장자리 고기들 가운데로 바꿔치기해주면서 양념 골고루 묻혀주고 뚜껑닫고함) (강불 10분정도면 적당할듯함 중약불 30분정도 해보고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이거 조금있으면 탈거같은 상태인디? 하며약불로바꾸고 5분~10분정도 더 쫄이면될듯) 한 30분 쫄일때 생각: 망했네 ;; 40분쯤: 오...? 몬가 빤딱빤딱하네..? 50분쯤: 양념거의 쫄아진상태- 오 신기하네 ㅋ 아무튼 내가 요리초보면 우선 레시피 요리 재료로 다 써보고 고수면 응용해보는게 성공확률 높아질듯

혁명 요리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비빔국수 맛입니다 항상 유툽 비빔국수 검색하면 *다진마늘*이 들어가있었어요. 마늘 좋아하는 한국 사람이라지만 ㅜㅜ비빔국수에 다진마늘 들어가면 갸우뚱한 맛이더라고요. 이건 정말 맛있어요. 혹시 저같은 요리초보자(초반엔 저울로 쟀었음;) 에게 도움될까싶어서 .. 그냥 인터넷 계량 스푼사서 여기 계량기준으로 잡음 걍 그 계량스푼 거의 평평하게 했습니다 요리고수분들은 걍 대충 하시겠지만 저같은 초보는 김치를 나른하게 볶는다에 심장이 떨리고 후추를 조금 집는다에 유튭을 검색해보기 때문에 정량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 매실액이 요리 레시피에 들어가있으면 반드시 주문하죠.) (확실히 식용유넣으면 면이 탱글탱글함 -다먹을때까지 탱글탱글함) 아무튼 이런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