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홈카페
"자임 허브 블렌딩"
저는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에
차 한 잔을 즐기며
여유 부리는 걸 좋아하는데요.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며
릴렉스~가 필요할 때,
간단히 마시기 좋은
자임 허브 블렌딩 소개해드릴게요 :)
창문 앞에 앉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잖아요~!
따로 우려낼 필요 없이
물이나 탄산수에 타면 완성 ^3^
물 120ml에 40g 정도!
3:1 비율로 희석해서 마시면 되는데
한 병에 580g이라
계산해보니까 14잔정도 나오더라구요~
(지금 2병에 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가성비 짱짱!)
애플망고 클래식 라벤더
레몬 애플민트 허브
캐모마일 릴렉싱 후레쉬
3가지 맛이 있는데,
각각 다른 허브와 과일을 블렌딩해서
물에 간단히 타먹을 수 있는
약간 걸쭉한 농축액이에요.
애플망고 클래식 라벤더는
뚜껑을 열자마자 어? 이거 풍선껌!?!?
익숙한 풍선껌향이 나면서
3가지 맛 중에 가장 달고 진했어요!
라벤더 향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면서
애플망고의 진하고 묵직한 단맛이 나요~
따뜻한 차보다는 탄산수에 타서
시원한 에이드로 마시는 게 더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맛 >"<
여자들의 취향을 탕탕
병을 열자마자 쏴~한 민트향이 강하게 나는데,
새콤한 레몬 + 상쾌한 애플민트에
히비스커스, 캐모마일 티 등이 블렌딩된 제품!
맛은 새콤달콤했고
민트의 화한 느낌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 취향에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낮엔 에이드로 시원하게 즐기고,
기름진 음식 먹고 난 후나 저녁 식사 후에
따뜻하게 한잔 마시면
입가심이 싹~ 될 것 같아요!
별다방 음료와 비슷한 맛이 날까? 싶었는데
정말 맛이 흡사하더라고요!
별다방보다 살짝 더 달달한 느낌?
캐모마일 향보다도
달달한 리치 향이 강하게 느껴져요.
색깔도 핑크핑크한게 너무 예쁘고,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차분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게
말 그대로 릴렉싱 ~ (~ ̄▽ ̄)~
집에 쟁여뒀다가 손님 초대했을 때
고급진 음료로 한 잔씩 내기 좋을 것 같아요!
과일이 베이스가 된 농축액이라
차, 에이드 같은 음료 외에
시럽, 드레싱 등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1
단 맛이 필요할 때 시럽으로 즐기기!
향긋한 캐모마일 릴렉싱 후레쉬 조합!
꿀 대신 요거 넣어먹으면
훨씬 향긋하고 맛있어요! 추천!!
망고 빙수에 진한 향 더하기!
연유 대신 시럽을 넣어서 먹어봤어요.
이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 계속 넣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2
샐러드 드레싱으로 즐기기!
올리브유에 소금, 후추 넣고
자임 허브 블렌딩만 섞어주었는데
너무 맛있는 드레싱 완성!
이렇게 즐기다 보면
한 병 금방 순삭이겠죠? =D
1. 농축액이라 물에 타먹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
2. 카페 음료를 가성비 있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3. 음료뿐만 아니라 시럽, 드레싱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시려면 애플망고 클래식 라벤더,
차분한 분위기에서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캐모마일 릴렉싱,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