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다~ 필요 없는
전기 가마솥 쿠커입니다!
직접 사용해 보고 쓰는
만.레 에디터의 솔직 리뷰 Let's go ~.~
가마솥 본체는 손잡이와 떨어지지 않는 일체형이구요.
온도조절기와 코드가 연결되어 있고,
본체와는 분리되기 때문에 사용할 때나 보관할 때도 편리하답니다~
뚜껑과 뚜껑손잡이가 분리된 상태라 이렇게 장착해줬어요.
뚜껑도 두툼하고 실리콘 마개가 있어서
스팀구멍 외에는 김 새는 부분이 없었어요!
가마솥 쿠커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은데요!
요리를 하기 전인데도 디자인부터 구수~한 느낌이 들죠?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에요!
가마솥 본체에 온도조절기를 꽂으면 사용 준비 끝!
90도부터 최대 21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구요~
궁금할 땐 온도조절기에
빨간 불이 들어와있는지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
5단계로 한 번 팔팔~ 끓여준 후 1~2단계로 놓았더니
계속 팔팔 끓으면서 데워지는 속도가 남달랐어요!
큰 닭 한마리 들어가는 사이즈로 용량도 적당하고,
닭의 속까지 금방 뜨거워지니 급할 때 사용하기도 좋겠더라구요.
가마솥에 솥밥이 빠질 수 없겠죠?! ㅎㅎ
단호박, 은행, 밤, 대추를 넣고 영양솥밥을 해봤는데요.
불린 쌀은 종이컵으로 약 2컵 정도!
은행, 밤 같은 견과류는 약 1컵 정도 넣었어요~
3~4단계에서 끓어오르면 뚜껑을 열고 한번 저어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1단계로 줄여서 익히면 끝!
이렇게 삼계탕과 영양솥밥 완성!
국물요리나 밥은 물론이고, 갈비찜 같은 찜 요리도 가능하답니다~
2~3인분 용량으로는 넉넉한 것 같고,
일반 뚝배기나 솥을 사용했을때보다
더 빠르게 조리되는 것 같았어요!
내/외장 세라믹 코팅으로 음식이 눌어붙거나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아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본체 뿐만 아니라 뚜껑에도 코팅이 잘 되어있다고 해요~
설거지하기 힘든 경험 해보셨을 텐데..
요 전기 가마솥 쿠커는 코팅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하나도 눌어붙지 않고 세척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었어요!
바로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는데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에
솥과 일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손잡이 부분은 낮은 열전도율로 뜨거워지지 않아서
다른 도구 없이도 들고 옮기기도 편해요~
국, 탕 같은 국물 요리는
뜨거움을 계속 유지한 채 먹고 싶을 때도 있으시죠?
그럴 땐 온도조절기를 빼지 말고 1단계로 두면
계속 따뜻한 상태의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게요 ^0^
테이블 위에서 음식 데우기부터 요리까지 모두 가능하고,
그대로 따뜻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전기만으로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라 편리하고,
코팅이 잘 되어있어서 사용, 세척이 다 쉬운 제품이에요.
기능 뿐만 아니라 정감 가는 가마솥 디자인으로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인데요!
집들이 같은 홈파티 자주 하시는 분들이나
신혼부부에게 추천합니다 +_+
오늘의 리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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