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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매거진

[만개의리뷰] 튀김전용 냄비! 까사니 프라이어팟 ☆

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집에서도 바삭한 튀김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라이어팟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새로운거, 신기한거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레 에디터가 직접 뜯고 맛보고 즐겨 본 후기 고고!


튀김도 전용냄비로 하자!

까사니 IH 스텐 프라이어팟

(자세히보기)


까사니 IH 스텐 프라이어팟


바사삭! 소리까지 맛있는 요리. 바로 튀김요리인데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가 많은 튀김 요리들을 대신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기름에 퐁당~! 하고 넣고 튀겨야 맛있는게 바로 튀김요리죠!튀김요리가 맛있긴 하지만 집에서 할때는 튀김 온도도 신경써야 하고 튀김에 적합한 냄비 사이즈를 맞추는 것도 고민 될 때가 많잖아요. 그럴 때 하나쯤 구비해두면 좋을 주방용품. 프라이어팟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까사니 스텐 프라이어팟 제품인데요. 만.레에서도 튀김요리 촬영이 종종 있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영상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럼 자세히 한번 살펴볼까요?


전체 구성품을 살펴보면 튀김냄비/뚜껑/튀김망/온도계로 구성되어있어요. 만.레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냄비는 2.2L 용량으로 간단한 튀김을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에요. 하나씩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튀김 냄비는 양수냄비로 되어있고 깊이감도 적당히 있어요. 그리고 까사니 프라이어팟은 가스레인지/인덕션/핫플레이트/할로겐 등의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스테인리스 3중 구조 바닥으로 되어있어 열 회전율이 좋아 기름의 온도가 중요한 튀김요리에 알맞은 제품 같아요.



다음은 냄비뚜껑인데요. 열고 닫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고 뚜껑을 열면 튀김망을 부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튀김을 튀기면서 바로 바로 튀김망 위에 올려 기름기를 빼줄 수 있어 편리하겠더라구요.



이게 바로 튀김망인데요. 탈부착 가능하게 되어있어서 사용 후 세척도 편리해요.

이 제품을 구입하신 분들 중에 튀김망의 하단 중간이 끊어져 있어 혹시 불량이 아니냐~ 라는 문의를 많이 하신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제가 부셔먹을 줄 알았다는;; (⊙_⊙;) )

하지만 끊어져있는게 정상입니다 ㅎㅎ 튀김망을 뚜껑에 탈부착시 살짝 오므려주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진 거더라구요. 움짤로 보시면 아~~ 그렇구나! 하실거에요 ㅎㅎ



마지막 구성품은 온도계인데요. 튀김요리에서는 기름의 온도가 중요하잖아요. 바삭한 식감을 위해 튀기는 재료들 마다의 온도를 달리 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온도계가 있으면 더 맛있는 튀김요리가 가능하다는 사실! (이제 더이상 젓가락으로 기름을 찔러보지 않아도 된답니다!) 200℃까지 온도를 잴 수 있고 뚜껑부분에 고정 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만.레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라이어팟은 구입한지 좀 된거라 현재 판매하고 있는 것과 온도계의 모양이 살짝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기능은 같아요!)



뚜껑에는 2개의 구멍이 있는데 하나는 튀김냄비와 결합시 고정할 수 있는 곳이고 위에 동그란 구멍은 튀김 온도계를 꽂아 고정시키는 곳이에요.



구성품을 모두 합체! 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프라이어팟으로 튀김요리하기


모든 구성품을 합체해서 튀김요리를 해봤는데요. 기름에 튀겨야 더 맛나는 감자튀김/어니언링/치킨텐더를 튀겨봤어요!



먼저 프라이어팟에 기름을 콸콸콸~ 넣어줍니다. 저는 1L 한병을 다 넣었어요. 2.2L 용량이라 기름이 절반 정도 차더라구요. (좀 더 큰용량을 원하시면 3.3L 제품도 있어요!)



불을 켜고 기름의 온도를 올려줍니다. 기름이 이글이글 끓어오르는게 보이시죠? 온도계의 온도도 올라가기 시작해요.



온도계가가 160℃가 되었을 때 어니언링을 먼저 튀겨줬어요. 기름의 온도가 바로바로 확인이 되서 온도에 맞게 바로바로 튀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 지름 5cm 정도의 어니언링 9개까지 넣어도 충분한 넓이였어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지면 바로 건져서 튀김망 위에 쏙! 올려줘요.



튀김망은 경사가 있어서 기름이 다시 아래로 흐르도록 되어있고 기름빠지는 구멍도 있어 그냥 가만히 두면 알아서 기름이 빠지는 구조! 편리하쥬? 튀김망은 따로 분리가 가능하니까 세척도 문제없구요.



같은 방법으로 치킨텐더와 웨지감자까지 싸~~악 튀겨줬답니다!

노릇하게 어니언링 튀김 탑! 바삭바삭 치킨텐더 탑! 웨지감자 튀김 탑까지! 아낌없이 다 튀겼어요! ㅎㅎ


후기

기름에 튀기면 뭐든 맛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기름기는 줄이고 튀긴 것 처럼 바삭하게 조리해준다는 에어프라이어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기름에 튀긴 것 만큼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100% 살려주지는 못하잖아요ㅠ 꼭 기름에 튀겨야 할 요리를 해야 할 때 튀김전용 냄비가 있다면 좀 더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 하겠죠.


특히 프라이어팟은 따로 튀김망이나 온도계를 준비하지 않아도 구성품에 다 들어있어서 기름만 있다면 원하는 튀김요리를 마음껏 튀겨낼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튀김망의 역할을 하는 뚜껑이 냄비 가장자리를 감싸는 구조라서 일반 냄비보다 기름이 사방으로 덜 튄다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일반 가스레인지 뿐만 아니라 인덕션등 다양한 열원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열원의 선택 범위도 넓구요.


스텐인리스 재질이기 때문에 열 전도율이 빠른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달궈진 후에는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인덕션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가스보다 더 빠른게 열이 전달되기 때문에 저온에서 부터 온도를 체크해가며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온도계 같은 경우에는 뚜껑 부분 구멍에 끼워넣은 형식이라 냄비에 재료를 넣고 튀길 때 재료들에 걸려 움직이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쉽게 빠지지는 않았지만 재료들을 튀길 때 약간 걸리적 거리기는 했어요.


자리 차지하는 대용량 튀김기를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온도계, 튀김망 등을 따로 구비해서 하기에는 번거로운 때 사용하면 좋은 튀김전용 냄비 제품인것 같아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까사니 IH 프라이어팟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튀김요리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튀김전용 냄비로 구비하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리뷰에 사용한

까사니 IH 프라이어팟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사진클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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