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레 에디터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기 참 쉽죠.

그래서 오늘은 감기 예방에 좋은 생강원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만.레 에디터가 PICK 한 그 제품!

바로 보러 가실까요?

감기 예방에 좋은!

청농 생강원액

(자세히보기)

만개님들은 감기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하시는가요? 독감주사, 잘먹고 잘자기?

만.레 에디터인 저는 차를 자주 끓여 마시는데요. 

차 중에서도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생강차를 마신답니다.

예전에는 생강 원물을 잘라 끓여 마셨는데, 

요즘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원액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오늘 리뷰할 제품도 바로 타서 드실 수 있는 원액 제품이랍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외관을 보면 화이트&블랙의 패키지로 깔끔한 이미지인데요. 

심플한 상자에 들어 있어 제품이 더 돋보이는것 같아요.

구성은 400ml, 600ml로 총 2가지로 생강 원액을 많이 

사용하는 유무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것 같아요.

생강은 요리의 잡내제거와 풍미를 더해줘 요리에도 많이 사용하죠.

요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600ml 큰 사이즈를 추천해드립니다.

색깔을 보면 짙은 갈색인걸 볼 수 있는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생강 원액보다 유독 짙어보였어요.

왜그런가 제품 성분을 살펴보니 60% 국내산 생강과 설탕 40%로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았더라고요.

희석 되지 않는 리얼 생강 원액인걸 알 수 있었답니다. 그러니 더욱 안심이네요.

그럼, 색깔만큼 맛도 진한지 확인해봐야겠죠?

첫번째는 기본중의 기본! 생강차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따뜻한 물 1종이컵을 컵에 부어주신 후 생강 원액 1~2숟가락을 넣어주세요.

* 생강원액 양을 늘릴수록 농도가 진해지니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생강 원액을 따르자마자 생강의 향이 폴폴~

냄새에서부터 진하다라는 느낌을 알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는 따뜻한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얼죽아분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보았어요.바로 진저에이드!

컵에 얼음을 가득 가득 채워주신 후 시원한 냉수 또는 탄산수 1종이컵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생강원액 2숟가락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레몬즙 2숟가락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확실히 레몬즙을 넣어주니 

생강의 매운맛이 줄어들고 깔끔했답니다.

추가로 꿀을 1~2숟가락을 넣어주시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

생강의 쌉싸름한 맛때문에 못드신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세번째로 만들어 본 음료는 생강라떼 인데요. 쌀쌀해진 계절에 카페에서 즐겨드시는 음료죠.

생강 원액만 있다면 카페에서 즐겼던 진저라떼를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전자레인지로 따뜻하게 데운 우유 1+1/4종이컵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생강원액 1~2숟가락을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우유를 못드시는 분은 두유를 대신 넣어주세요.

카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우유 거품기로 우유거품을 만들어 부어주세요.

거품기가 없으시다면 위의 단계까지만 하신 후 잘 저어드셔도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시나몬가루까지 솔솔 뿌려주면 마치 카페에서 판매되는 진저라떼가 완성된답니다!

생강 원액을 이용해 총 3가지 음료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모든 음료를 시식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진저라떼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진한 생강원액과 부드러운 우유거품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특히, 시나몬 가루를 뿌려 마시니 와..! 감탄이..!

진짜 이 음료는 에디터 사심을 가득담아 한 번 쯤 꼭 만들어 드시는걸 추천해드린답니다.

생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면역력 증진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 식재료로 추운 날씨에 더욱 찾게 되지요. 만.레 에디터인 저는 몸이 차가운 편이라 날씨가 쌀쌀해질때 면 꼭 생강을 먹고 있답니다. 하지만, 매번 생강을 사서 즙을 내는 것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매실액처럼 원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마땅한 제품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청농 생강원액은 다른 제품과 좀 달랐답니다.

가장 마음에 든 건 제품 성분인데요. 60%의 국내산 생강이 들어 있어 타사 생강원액과 달리 생강의 맛을 본연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사용하시면 아시겠지만, 생강의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이 타사 제품보다 높은걸 알 수 있어요.

음료 만드는 과정을 보시다 보면 찌꺼기가 없는 액상 타입인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음료로 만들었을 때 건더기가 없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답니다. 다만, 요리로 사용 할때 생강 건더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분께는 좀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에서 보신 것처럼 그대로 물에 희석해서 생강차, 생강에이드로 드셔보세요. 음료 뿐만 아니라 고기 또는 생선요리의 잡내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으니 요리하시는 분들을 위한 선물을 찾으신다면 생강원액으로 특별한 선물을 해보세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청농 생강원액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몸이 차가우신 분이나

가을 건강을 챙기신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려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리뷰에 사용한

청농 생강원액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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