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 에디터인 저는 소바가 끌리는 계절인데요.
다른 면 요리 보다 소박하지만 감칠맛과 깔끔한 맛에
한 번 먹고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메뉴에요.
매번 사 먹기도 귀찮고 비용도 부담되어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면사랑 메밀소바 제품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면 1팩은 1kg이며
6인분으로 나누어져 들어 있고,
메밀면 답게 갈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일반 국수 면을 사면 한 덩어리로 뭉쳐져서
인분 양을 정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 제품은 칸막이로 1인분씩 면이 나눠져
있어서 양을 조절하기 쉬워서 편리했답니다.
3. 삶은 메밀면을 찬물에 3~4번 충분히 헹군 후 물기를 털어냅니다.
(이때 얼음 물에 담가주면 더욱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된답니다)
쓰삭쓰삭~분노의 무갈기!!!
(그냥 먹어도 되지만 간 무를 넣으면 더 맛있으니깐요..ㅠㅠ)
리뷰
면과 짝궁인 육수에 대해서도 말씀드려야겠죠? 육수는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 감칠맛에 누구나 평이하게 만족할 맛이었습니다.
추가로 돈가스, 새우 튀김 등 튀김 종류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더욱 꿀맛이랍니다. 그럼 메밀소바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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