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을 만나볼까요?
새로운거, 신기한거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레 에디터가 직접 뜯고 맛보고 즐겨 본 후기 고고!
생강,도라지,배를 100% 착즙으로만!
점심시간 후 식곤증이 온 만.레 에디터는
촬영 스튜디오를 기웃거려봅니다.
만.레 스튜디오의 냉장고를 열어보아요♪
냉장고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요아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오 리얼배즙 이라구? 시원하게 한잔해볼까~
오잉 리얼이아니구 산돌배..너가 거기서 왜 나와
암튼 오늘은 너다! 너 나와봐.
이번 리뷰는 냉장고에서 발견한 배즙 2종!
상품리뷰의 꽃은 언박싱인데...
활짝 열린 오픈박스라니...시무룩
아쉽지만 오늘은 뜯겨진 상태로 리뷰를 시작해봅니다.
경남 하동군에서 만든
생강품은 도라지배즙 & 도라지 품은 산돌배즙 입니다.
전면 투명창으로 배즙이 그대로 보이게 되어있어요.
박스는 리얼배즙인데 알맹이는 다른 이 상황ㅋㅋ
(리얼배즙은 같은 하동군에서 만드는 자매품이라는 TMI!)
좀 더 자세히 살펴봤어요.
음료팩 뒤면에는 표시사항들이 있는데요.
눈에 띄는 것은 배즙에 사용되는
원재료들은 모두 국내산!
특히 도라지배즙과 산돌배즙에 사용하는 배는
100% 하동배를 사용했다고 해요.
음 믿음이 가는군요.
국내산 재료들을 사용한 건강한 배즙! 먹어봐야겠죠~?
컵에 쪼르르~따라 봅니다.
왼쪽이 생강품은 도라지배즙,
오른쪽이 도라지품은 산돌배즙이에요.
두 제품 모두 탁하지 않고 맑은 색을 띄고 있었어요.
팩에 들어있을 때는 차이를 몰랐는데
잔에 따라 보니 두 제품의
색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이제 호로록~ 마셔봅니다.
먼저 생강품은 도라지배즙을 마셔봤어요. 단맛이 있으면서 도라지향이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생강을 품은 도라지배즙이지만 생강의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서 깔끔한 뒷맛이었어요. 여름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정말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생각보다 양은 적었어요ㅋㅋ 먹성좋은 만.레 에디터는 1포로는 부족한 느낌...하지만 나에겐 도라지품은 산돌배즙이 남아있잖아~ㅎ
바로 도라지품은 산돌배즙을 마셔봅니다. 달콤한 향이 나면서 뒷맛에 약하게 새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햇배를 먹었을 때 나는 은은한 새콤함? 이랄까요. 단맛은 생강품은 도라지배즙보다 적어서 단맛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았어요. 산돌배즙은 꿀을 한 스푼 넣고 데워서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후기
두 제품 모두 배, 도라지, 생강을 그대로 착즙한 음료라 인공적인 단맛이 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고 어른 분들께 선물로 드려도 좋을 것 같았어요.기관지, 감기예방에 좋은 배, 도라지 들로 만든 음료니까 챙겨드시면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경남 하동군의
소개해 드렸는데요.
100% 국내산 재료 사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인 것 같아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이 콘텐츠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만개의레시피가 직접 사용해보고
업체정보를 참고하여
구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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