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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황금레시피 베스트 3

만레의고구맛|2015-11-04 오후 12:10|542|0

브로콜리 명칭의 유래를 아시나요~? 브롤콜리는 가지(Branch)와 팔(arm)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인 Brachium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어요~ 
또한 타임지에 세계 10대 음식으로 선정될 정도로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이구요~ 모두 브로콜리 먹고 건강을 지켜요!

1.[브로콜리&새우 샐러드]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곁들임 반찬으로도 ok :D by.니코로빈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대란 2개 (삶아서 껍질 벗긴 후122G), 흰다리새우 (검지 손가락 길이 7마리), 브로콜리 1/2개 (컷팅 후 50G), 양파 (약간) 설탕 (밥수저 1/2큰술 5G), 시판 레몬즙 (밥수저 1/2큰술 2~3G), 랠리쉬 피클 (밥수저 볼록 1큰술 13G)
[양념 및 소스재료]
마요네즈 (밥수저 볼록 1.5큰술 27G), 볶은소금 (엄지검지1꼬집), 후춧가루 (약간 톡톡톡), 파슬리가루 (약간)
[요리순서]
  1. 냄비에 달걀 2알, 달걀이 잠길 정도의 분량 외 물, 분량 외 소금 약간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완전히 익힌다. (불에 올리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총 12 ~13분 걸려요.) 익힌 달걀은 차가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껍질을 벗겨 놓는다. 새우는 검지 정도의 길이로 7마리 준비. 끓는 물에 데친 후 휘어진 등 쪽으로 칼집을 내어 내장을 제거한다. 차가운 물에 씻은 후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새우가 크기 때문에 2등분으로 잘라서 준비.)
  2. 브로콜리는 약 1/2개로, 성인 여자 주먹 정도의 크기. 줄기는 잘라 내고 송이만 떼어 준비하는데 이것도 너무 크면 2~4등분으로 다시 자르도록 한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곧바로 손질된 브로콜리를 넣어 10초 이내로 데친다. 데친 브로콜리는 찬물 샤워를 여러 번 하여 체에 밭쳐 두었다가. 키친타월로 브로콜리를 감싼 뒤 손으로 눌러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도록한다.
  3. 삶아서 껍질 벗긴 달걀을 볼에 넣어 포크 등으로 잘 으깬다. 설탕, 레몬즙, 랠리쉬피클, 후춧가루, 마요네즈, 파슬리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도록한다. 흐르지 않는 농도로 소스 완성.
  4. 완성된 소스에 데친 새우와 브로콜리를 넣고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얇게 채 썬 양파를 넣고 섞으면 완성. _

2.소고기브로콜리주먹밥 by.카푸치노
분량 :1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소고기다짐육 240g, 밥2공기, 데친브로콜리 3큰술, 통깨1큰술, 들기름1큰술
[양념 및 소스재료]
소고기양념장 -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참기름 1큰술
[요리순서]
  1. 분량의 양념장을 섞어서 소고기와 섞어주세요~
  2. 양념된 소고리를 달달달 볶아주세요~
  3. 브로콜리는 데쳐서 주먹밥 만들기 좋게 다져주세요~
  4. 볼에 볶은소고기와 데쳐서 다진 브로콜리, 들기름과 통깨를 넣고 섞어주세요.
  5. 먹기좋은 한입 크기로 동글동글 주먹밥을 만들어주세요~

3.브로콜리 두부무침 나물 by.쿨캣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브로콜리 1송이, 두부 1/2모
[양념 및 소스재료]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국간장 2/3작은술, 통깨, 흑임자 각 약간..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요리순서]
  1.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이 송이 떼어낸 후 팔팔 끓는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파랗게 데쳐냅니다. 데쳐낸 브로콜리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2. 두부는 칼등으로 곱게 으깬 후 베보자기 등에 싸서 물기를 꼭 짠 다음 분량의 양념으로 버무려 주세요.
  3. 양념한 두부를 한쪽에 가만히 밀어 두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브로콜리를 넣어 국간장 약간과 들기름, 통깨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4. 미리 만들어 둔 두부 양념과 브로콜리를 함께 버무려 주고 통깨랑 흑임자도 조금 더 뿌려 주면 완성~~
  5.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두부 양념이 브로콜리에 고루 고루 잘 묻는답니다. 그리고 조금 번거로워도 이렇게 따로 따로 양념한 후 합쳐서 버무려 주는 것이 훨씬 간이 깊게 배고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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