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얇게 썰은 안심에 모짜렐라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 돈까스처럼 튀겨 보려구여~~ 한입 크기로 작게 만들면 아이들 먹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여~~~^^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꼬마치즈돈까스!!ㅋㅋ

백주부 레시피로 경양식 돈가스를 만들었어요^^

불고기용으로 구입한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추억의 옛날식 돈가스를 만들어보았어요. 목살, 삼겹살보다 저렴한 돼지고기 뒷다리살도씹는 식감이 좋아 돈가스를 만들 수 있답니다.^^

요즘에 필이 꽃혀서 매일 먹는 메뉴예요. 돈가스는 한번에 넉넉히 재워 두고 그리고 소스도 만들어서 데워서 그때그때 튀겨서 내면 되는 것이니깐,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넉넉히 만들고 곁들이는 샐러드나 사이드 메뉴를 멋지게 해서 상에 내어 보세요.

밀푀유란 천개의 잎사귀란 뜻을 가진 프랑스어래요~ 실제로 밀푀유는 프랑스 페스트리 종류의 하나인데요 아주 얇은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페스트리로 그 겹이 마치 천개의 잎사귀와 같다고 해서 이름붙여졌다 해요~ 2년전 겨울부터 대학가에서 유행하는 밀푀유돈가스를 조금 변형해서 만들어 봤어요.

가츠동을 만들어 보려는데, 냉동돈까스는 너무 맛이없어서 만들어 봤네요 ^^

부드러운 치즈돈가스 레시피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