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대신 고등어를 이용한 추어탕인데요부산쪽에서는 별미로 먹는 고등어추어탕이랍니다

고등어 통조림으로 맛있게 끓여 보았어요 고등어가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비린맛도 전혀 없고 구수하고 얼큰한 맛에 반해 버린답니다

여름보양식으로 딱인 추어탕~ 진국 진국 이런 진국이 없네요~ 집에서 끓이니 미꾸라지가 듬뿍이라 진해요 진해~

여름철 특별 보양식 추어탕~ 고등어로 추어탕을? 좀 생소하실듯 한데요. 추어탕 같은 맛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씹는맛이 있고, 맛이 색다르더라구요. 얼큰하게 청양고추 팍팍 넣어서~ 마지막에 깻잎 좀 송송 썰어 넣어주면! 비린내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간고등어 추어탕을 즐겨보실 수 있답니다~

고등어로 국을 끓이면 왠지 비린내가 날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인지. 하지만 싱싱한 녀석으로 추어탕을 끓이면 비린내는 커녕 구수하고 진한 맛이 아주 좋은 정말 맛있는 어탕이 끓여진답니다.

더위가 가신 후 지친 기력을 보하는 가을 보양식으로 최고인 추어탕을 간단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끓인 레시피입니다.

구수한 고등어 추어탕, 추래탕입니다~고등어 추어탕은 추래탕이라고도 한다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그 의미에 대해서는 안 나와 있네요.

오늘은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추어탕을 소개합니다. 어릴적 추억을 더듬어 소개해 드리는 추어탕 만들기!! 정말 된장찌개 만큼이나 많이 먹었던 게 추어탕이였던 저의 어린 시절은 아버지 덕분이였답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보양식!!... 그 구수한 맛 속으로 고고고~~~!!!

친정 엄마가 여름이 되면 더 자주 끓여 주시는 영양식이 있어요~ 바로 추어탕인데요~ 정말 손 많이 가는 요리지만 출가한 딸들, 사위들 먹이시려고 이렇게 정성껏 만들어 주시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