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기는 뜯어야 제맛~!! ㅋㅋㅋ뼈대신 새송이 버섯으로 뼈를 대신했어요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감칠맛 도는 떡갈비~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죠~?

간단하게 한끼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홈메이드 떡갈비 샌드위치입니다.

특별한 손님접대가 있게 된 날.아무래도 음식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이죠?평소에 만들어 먹던 평범한 음식보다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보기에도 좋고 맛도 그럴싸한 괜찮은 메뉴를 준비하게 되실텐데요.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오늘 색다른 떡갈비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다니엘랜드에서 이번에 소개할 요리는 비쥬얼과 맛, 게다가 건강함까지 챙긴 먹음직한 새우떡갈비만드는법 이랍니다.본래 떡갈비는 갈빗살을 다져 만들지만 다소 저렴한 다진 소고기를 사용하셔도 꽤 그럴싸한 맛을 내는데 문제없답니다.저는 오늘 떡갈비의 대 역할을 해줄 재료로 통새우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가운데 중심을 잡아주면서 들고 뜯는 재미까지 더해지니 매력적인 메뉴가 아닐 수 없겠죠?자, 지금부터 다니엘랜드와 함께 새우 떡갈비만드는법 시작 해 볼까요?

3년전, 지금의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만들었던 떡갈비빼빼로예요. 고기를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마침 마라톤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먹고 기운내라고 만들었던 메뉴랍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넉넉히 담았는데 남 주기 아깝다고 혼자서 야금야금 다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달달한 초콜릿도 좋지만 고기를 좋아한다면 이렇게 응용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떡갈비를 만들어 볼게요.떡갈비는 원래 갈빗살을 곱게 다져서 양념하여 치댄 후에 갈비뼈에 다시 도톰하게 붙여서 만드는 음식인데 다진 고기를 떡이나 새송이 버섯에 붙여서 만드시면 간편하고 맛도 좋아 반찬이나 손님 초대상에도 좋아요.

떡갈비도 맛있지만...노릇하게 구워진 새송이버섯도 쫄깃하니 맛있답니다.

도시락반찬과 집에서 먹을 메인 반찬이 필요할 때 고기는 먹고싶은데 차리고 굽고 치우는게 번거로울 때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게 뭐가 있을까를 떠올립니다오천원이면 해결되는 돼지고기 떡갈비!!!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집나간 입맛도 돌려준다는 두릅이지만그 독특한 향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ㅠㅠ이렇게 두릅떡갈비를 만들어드시면 향이 은은해져서 더욱 좋답니다^^

부드러운 떡갈비입니다. 집에서 하면 고기도 더 듬뿍 들어있고 짜거나 많이 달지 않아 정말 맛있답니다. 손님상에 지글지글 무쇠팬 이용해서 내놓으면 일품요리 저리가라겠죠.

소고기를 곱게 다져서 연하고 부드럽게 만든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