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배추가 있어서 만들어봤어요 피망은 없어서 토마토로 대체하고요. 첨엔 살짝 싱겁다 평범하다 생각했거든요. 다른 요리하고 식사할때 먹으니 그동안 배추에 간이베고 씹을때마다 배추에서 수분이 쫙 나와서 첨이랑 전혀 다른 맛이었어요. 괜히 대가가 아니시구나 했어요. 청량고추 듬뿍 넣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누구나 거부감없이 즐길만한 상큼한 중식 느낌이에요
울트라수퍼우먼 2017-03-02 19:51:18
생각했던거보다 훨씬맛있네요
글리 2017-02-27 20:08:56
맛있을거 같애요 레스피 고맙고맙.오늘점심으로 해 먹어 보고 제 입맛에 맛으면 자주 해 먹을께요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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