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하루만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 ㅎㅎ일찍 일어나
찌개 끓여 밑반찬해서 아침 차렷네요~
오늘은 어제 공수해온 동태에 고니 넣고 시원 얼큰하게
찌개 끓엿네요~ 제가 얼마전부터 먹고 싶엇던거라
아이들은 까시가 만네 우쨔네 잔소리들을 하더니
그래도 한 그릇씩 뚝딱 해주네요 ㅎㅎ 안먹음 지들 손해죠~
우리 별인 딸 키워봐야 아무 소용 없어란 단어를 실감케 해주는 사진 한장을 언니들이 찍어 올려주네요 ㅎㅎㅎ
세살짜리 남자 아이한테 꼿혀서 계속 쫓아 댕겻다는 웃픈 야기가 들리더라구요(전 찜질하러 들어 간세) ㅡ.ㅡ
나중에 크면 좀 덜해지겟죠 ㅎㅎㅎ어제 찜방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아는척 하고 아는척 해달라고 손 흘드고 휘젓고 다니고~
크면서도 성격이 둥글 둥글 좋앗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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