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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2016.01.11 15:09
4
47
화딱지나서큰마트나온김에낮술먹고들어가야겠네요😕😕
댓글
51
이전댓글 더보기
조경화♡
2016-01-11 16: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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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래ㅎ쩡쑤기39
우엉차로 한잔 ㅎ
♡♡혜선
2016-01-11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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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잔만 주세용~~
양주댁36
2016-01-11 1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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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
ㅎ한잔정없어요~석잔..
♡♡혜선
2016-01-11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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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ㅋㅋㅋ그람 땡큐죵~~
양주댁36
2016-01-11 1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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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
담날속은감당못해요..^^
♡♡혜선
2016-01-11 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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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세잔가꼬요ㅋㅋ
양주댁36
2016-01-11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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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
에이~술잘드시믄서세잔이세병될수도있잖아여~
양주댁36
2016-01-11 17: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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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래ㅎ쩡쑤기39
언니마트장보고잘들어왔어요~만두는아직인가봐여?
물고래ㅎ쩡쑤기39
2016-01-11 17: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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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짐속 맹글오 ㅎㅎㅎ
요미44
2016-01-11 1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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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44
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영심이49
2016-01-11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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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 나두 한잔같이 ㅎㅎ
양주댁36
2016-01-11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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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래ㅎ쩡쑤기39
아공~오늘눈물샘이터졌나봐요~
양주댁36
2016-01-11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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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49
ㅎ다묵었으요~^^
송탄이44
2016-01-11 1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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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허허~~~요기는또왜?눈물바람인겨~~~
양주댁36
2016-01-11 18: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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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이44
😭😭별것도아닌거에자꾸쌓이네요~내자식이믄쌍욕이라도하징~신랑도애들도나자신도왜케불쌍한지..열심히잘살아보고싶은데자꾸마음흔들리면안되는데..넘속상해요..부모님보기죄스럽고..
송탄이44
2016-01-11 1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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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힘내..자꾸부딫히믄,더힘들어져~~첨맘먹은것처럼~~툭툭털어버리구~~릴렉스~~~
조밍키
2016-01-11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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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화딱지나셔요ㅠ
양주댁36
2016-01-11 18: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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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이44
저도그러고싶어요~쫌더참아야지요~
양주댁36
2016-01-11 1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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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
그러게요~별거아닌거에괜히짜증만쌓였던거같아요~
송탄이44
2016-01-11 1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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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가슴에쌓아두지말고,폭발하지두말구,다른방법을찾아봐~
조밍키
2016-01-11 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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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그럴땐 요래푸는것두 방법이죠~~ 훌훌털어버리고 더어려븐사람도 있는데라고 위로해봅시다ㅠ
양주댁36
2016-01-11 1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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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이44
원래성격이집순이가아닌데아는사람도없걍그러네요~
양주댁36
2016-01-11 18: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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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
맞아요~한편으론나도행복한사람이라생각하는데성격이소심한가봐요..ㅎ
송탄이44
2016-01-11 1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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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자꾸쌓이믄..화병되구,힘들어지는데...큰일이다...
양주댁36
2016-01-11 1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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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이44
큰소리로울어보고싶음마음이이나이에첨이에요..너무우울한내용이라죄송합니다
송탄이44
2016-01-11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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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아니야~~나두다겪은나머지~~속에불덩이를안고있는거같은느낌~~~
송탄이44
2016-01-11 1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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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그런다고,술은넘마지지말구~~
양주댁36
2016-01-11 1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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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이44
저도언젠간언니처럼씩씩한어른이되야겠죠~아픈만큼성숙해진다는데어째아쁜만큼더아프고힘든지몰겠네여..
송탄이44
2016-01-11 18: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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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6
그렇드라~~시간이지나야,다해결돼지~~혼자,아우성치고발버둥쳐도,어차피다~~내몫인걸~그럴바엔,차라리받아들이자는쪽이야,나는
양주댁36
2016-01-11 1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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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이44
저도다감당할수있을거라생각했는데이제1년이에요..다힘들어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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