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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이형제맘 2021.02.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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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제사 땜에 친정집 갔다가
또 여러가지 싸왔지요^^

육전,동그랑땡,동태전,연근전,나물,
노가리,식혜,약과,떡..기타 등등..

오늘은 신랑을 위해 뚝배기에 밥을 해봤어요✌
이 뚝배기엔 첨 해보는 밥이라 ㅋㅋ
맞는 뚜껑도 없어서 망.. 예상대로..

물은 적당했는데 김이 다 빠져서 푸석푸석
밥알이 살아있쥬???
댓글 6

Rain12312021-02-03 19:22:58 |신고

Rain1231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빠삐는요리를좋아해2021-02-03 20:49:15 |신고

빠삐는요리를좋아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빠삐는요리를좋아해2021-02-03 20:57:56 |신고

빠삐는요리를좋아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쌍둥이맘 천사공주님2021-02-04 14:58:50 |신고

제사를 갔다와서 맛난 음식 많이 들고 오셨네요.나물은 계란후라이를 해서 비빔밥 해먹으면 맛있는 밥상이 되겠네요.식혜랑 떡이랑 간식으로 먹으면 꿀맛이겠어요.많이 먹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외국인의밥상2021-02-07 17:16:50 |신고

외국인의밥상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11년차이형제맘2021-02-08 22:03:48 |신고

쌍둥이맘 천사공주님 계란후라이해서 비빔밥 해묵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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