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은 도넛가루가 있어 기름 아까워 먼저 튀기고
빵가루
입힌 고로케를 그 이후에 튀겼어요
간단한 브런치라고 외쳤는데 일이 커졌어요.
병이야 병~
🎈식빵피자
여시 올리브유 좀 먹어줘야 제맛.
얼려 있던 우유식빵 노릇노릇 익혀 바싹하게 해 준뒤 오븐에 구우면 되겠지만 오븐 꺼내고 돌리는게 귀찮아 팬에 굽고 뚜껑 덮으면 사르륵~
치즈 녹아내린~
피자는 피자소스 바른뒤 바로 올려 토핑 제대로 올리고 치즈 몇톨 올려 구워주면 그대로그대로
토핑 제대로 살아 있는 아삭함이...
그 위에 만체고치즈 샤샤샥~
브런치 넘 거하게 먹어 전 저녁은 다 먹었어요.
피자빵을 몇개나 먹은건지~
아이들은 도넛3개 남기고 핫소스 뿌려 다 먹은...
빵 안 좋아한다며 먹는건 뭐밍?
뭐든 정성이 들어가면 다 맛있나봐요.
일이 커지긴 했지만 아쉬움 없이 배 채우고 시원한 바람에 기름냄새 날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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