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미나 다녀오느라 생일밥을 제대로 못먹은 지락이 오늘은 고기로 영양보충합니다
세식구 소고기 두근을 아쉽게 먹어치우고 결국 냉장고속 삼겹살도 꾸버먹었다지요
날이 너무 더워 반찬은 패스~~~
냉장고 정리할겸 부추다듬어 무치고 오이도 어릴적 먹던스타일로 무쳐봤습니다
정말 고기만 배부르게 먹고 밥은 아무도 안먹었네요
아마..... 한두시간후 밥 먹자하겠죠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이젠 주방에서 밥하는것도 전쟁이 될듯합니다
주방정리 마치고 돌아서니 내일 메뉴를 고민하게되네요
에휴... 내일은 또 뭘 해 먹어야될까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