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밥이냐?
해주는걸 감사해야지.....
그래 오늘은 패스트푸드로 하자...다만 나가는건 그렇고 니들이 안 좋아하니 게새버거 어때?
남들은 생소하겠지만 우리집에서 이 심한 욕같은 버거가 먹힌다는 점~
게와 새우 맛이 확 느껴지는
어디서도 먹을수 없눈 진한 게새버거~.에라~게새 먹어라~ㅎㅎㅎㅎ
욕같지만 욕이 아닌 진한 게와 새우의 만남 그래서 더욱 맛있는 버거
📌이웃동생 두 아드님들이 밥을 너무 안 먹어 싸줬는데 게 눈 감추듯 먹었다네요
담에 새우 오면 더 많이 해서 나눠 주겠단 약속도 했답니다.
옛날 소스맛 알아 내느라 욕본 이 맛을 아이들은
알아버리곤 절대 밖에서 못 먹는(😜여긴 없잖아)
여기서 레시피엔 넣지 않을꺼예요.
그러지도 말래요.제가 가끔 레시피에 올리면 딱 한두가지씩 빼요.올린 레시피도 맛있지만 또 좌우하는 맛은 올리지 말라 하는 특정 돈벌이 수단(그러나 아직 전 할수 없어요.한국이 아니기 때문에)에서 그러네요.ㅎㅎㅎㅎ
🎈게를 살짝 삶아 살 다 발라낸걸 늘 보관하는
시니마리아.통새우도 넣고 갈아도 넣어 생선살 조금 합체해 만든 게새패티..
타르타르소스에 밥과 먹어도 고급레스토랑에서 먹는 맛보다 더한 풍미가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게다가 점심에 먹고 남은 콰카몰리도 넣었더니
더 업그레이드 되어 절대 이곳에선 판매되지 않는 버거로 아이들이 엄지척~들어주는 이 맛.
아이들 게임 사주고 오며 수제버거빵을 사와 만들어 주니 저도 한 입 먹고 싶지만 늦은 점심을 돼지같이 먹어 먹을수 없다는게 함정🙄
패티는 그전에 구구절절 자세히 설명했으니 통과
저도 만든 패티 저장해 둔 걸 꺼내 찬스 썼으니 오늘은 숨 좀 돌리는듯...
📌대신 열물 물김치와 배추김치 좀 담아 두려구요.8포기만...이것이 진정 숨 돌리는걸까요..🤣🤣🤣
코로나19덕에 아이들 게임머니식 카드 판매하는 곳도 닫아 여기저기 넘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건져 올린 탓에 지칠대로 지친 오늘.
그러나 아이들 너무 좋아하며 저에게 완전 최선을 다하는 양상~ㅎㅎㅎㅎ
내친김에 오늘 남자2호의 맛사지 손맛에 슬며시 일찍 잠들어야 겠어요.
남자1호는 어서 술 한잔 하신다니 말이죠.
원래 먼저 잠드는 뇨자는 아닌데 오늘은 엄청 피곤해요.갑작 늠 돌아다녔나봐요.
아침 일찍 열무 가져와 열무와 배추 다듬고 좀 바쁘게 움직여야 할거 같아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주방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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